다큰아이 1 2012. 5. 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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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법정스님-

 

 

가시면서 스님은 말빚을 그만 지고 싶다 했지만,스님이 보시한 말씀은 길상사 나무에 기대어 저렇듯 여전히 세상을 살피고 있다.

빚을 졌다면 세상이 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