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사는게 더 답답하네
이렇게 많은게 필요하지 않아도
내곁에 마음 통하는 벗이 많으면 행복 할텐데...
저 많은 것을 더 가져 보겠다고
욕심을 부리다.
더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나서도
남탓하는 사람들...
사슴은 아무 말없이 풀만 뜯고있다.
인생역전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로또을 당첨된 분들만이 할수있는 말입니다.
나는 단순하게 걸림없이 살고 싶는데..
마음이 그렇게 안되네요.
나 이러다 사고 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나시티에 반바지에 슬리퍼 꾀고 지하철 타볼까요.
나는 결과 중심형보다 스토리형 이야기가 더 아름답습니다.
단번에 넘 욕심 부리지 마시고 주변의 사람들을
다소 답답해도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아직도 나의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