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건설업이 좋으냐는 질문

다큰아이 1 2013. 1. 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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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이 좋은냐는 질문을 받다.

 

아직도 어떤이들은 건설업과 부동산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위치만 좋으면 집과 땅을 사놓으면 된다고 한다.

그건 틀린말은 아니지만 우리가 이런 행동들을 하다보니

여기에서 귀가 솔깃하여 진짜 될것같은 생각에

무리을 하는 이들을 보았다.

물론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허나 이것는 오래 기다려야 하는 여유가 있어야한다.

아니면 말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달라야한다.

집 내가 생활하는 공간이여야 한다.

건설은 국가 공공사업과 우리들이 살고있는 주택사업으로

분류해서 생각해야지 땅은 땅이고

주택을 가지고 투기을 한다는것은 서로에게 상처만 입는다고보여진다.

은행으로 생각하며 생활하다간 쪽박차는

신세을 모면하기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건설업,

본인은 돈을 벌기 위하여 집을 짓는게 아니고

집을 짓기 위하여 돈을 벌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일한다는것는 부지런함이 따라야하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생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벽 일찍 일어나 햇살을 빨리 볼수있고,

지루할 때가 되면 새로운 현장으로 옮겨지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도 즐겁고,

다소 위험하고 거칠지만 스릴도 있잖습니까.

돈내고 스릴 체험하는 곳도 아주만찮아요.

암튼 어느 직종이던

집는공간이기에 잠시 빌려쓸뿐이지요

 

길을찾아서~

 

또다른 길을 찾아서~

쉬운 일은 없을것입니다.

엉뚱한 인생의 길을 찾아 헤메지 맙시다.

내가 원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없을 테니까요.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