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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교수(화백)을 찾아서

다큰아이 1 2013. 7. 2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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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수화백님을 찾아서

2013년 07월 하순경 잠시 장마가 주춤하며 다른날 보다는 좀 날씨가 따뜻하다

약속시간이 다되어 주차장에 도착했다.

언제나 처럼 대문밖에 기다리셨다,반갑게 맞아주셨다.

세월이 흘러도 교수님의 정갈함과 부지런함이 줄어들지을 않는다.

암튼 정갈하시게 사시는 모습에 고마울 따름이다.

인천 수도권매립지 공원에서 9월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시고 계셨다.

 

 

 

 

 

이번에 다시 민화집을 정리하여 출간하셨다.6권중 2권이 출간되어 우리 선조들의 삶을 새롭게

접하게 되어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민화 2권을 선물로 내어주신다.한페지 한페지 넘길때마다.지난 세월을 넘기듯 뿌듯하면서도 무겁다.

 

빛바랜 듯 하면서도 색채가 살아있는 자연에 가갑다.

 

 

옛것에 대한 그리움이라고나 할가요.

 

저을 위하여 특별히 제작해주신 그림 늘 고맙습니다.

 

이영수 화백님의 좋은 작품세계을 보고 또다른 미술세계을 느낄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