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읽어 보며 마음을 다잡으면 좋은 글
●.이글은 1994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 한 학교에서 일어난 총기사건을 목격한 제프딕슨이란 학생이
인터넷에 올린 글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보태 지금의 글이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지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은 더 부족(不足)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學力)은 높아졌지만 상식(相識)은 더 부족(不足)하고,
지식(知識)은 많아졌지만 판단력(判斷力)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專門家)들은 늘어났지만 문제(問題)는 더 많아졌고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建康)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平均壽命)은 늘어났지만 시간(時間)속에 삶의 의미(意味)를
넣는 법(法)은 상실(喪失)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宇宙)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世界)는 잃어버렸다.
공기(空氣) 정화기(淨化器)는 갖고 있지만
영혼(靈魂)은 더 오염(汚染)되었고,
원자(原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偏見)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自由)는 더 늘었지만 열정(熱精)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世界平和)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平和)는 더 줄어들었다.
다시 2014년 입니다.오늘이 가면 다시는 오늘이 오지 않습니다.
내일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러나 오늘을 잃어 버리고는
밝은 내일은 없습니다.다소 어렵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하루하루을 살아가 보시게요.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