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2016년 태백산의 아침

다큰아이 1 2016. 2. 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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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1월 01일 태백산의 아침.


2016년 1월1일 태백산에서 새해 아침을 맞으며 맑고 찬란한 태양의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 내안의 정체 되어 있던 악한 기운들을 차디찬 태백의 바람에 날려본다.



2015년 12월31일 지는 해을  영월 소풍펜션에서 아쉽지만 반성과 아쉬움을 함게하며 ....



마자막은  역시 따뜻한 온기로 마음에 평정심을 찾아야겠죠.





태백의 아침을 맞으며 정상을 향해 한발 한걸음씩 오을 때마다 저 정상에서 맞이할 감동이

함께 타고 있다.



다소 뒤 쳐지더라도 불파만 지파참을 잊지말고 늘 해맑은 미소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언잰간 그 목적지의 정상에 설수 있으리라 기원 해 봅니다.

이 태백의 정상을 오르는 것보다 더 험난하더라도 오늘의 마음을 잊지 말고 ....

화이팅.


이 혹한의 한 겨울에 서 있는 주목의 자태는 새해 아침의 햇살에 더욱 빛이 난다.

시기하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어도 빛이 나는 그대는 ....



죽어서도 천년 살아서도 천년이라는 주목나무 처럼 언제나 밝은 미소가

온누리에 퍼지며 내 안의 상처가 치유 되길 기원해 봅니다.



주목나무 사이로 새해의 햇살은 나을 이끌고 있다.

여기까지 오는 길에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가벼운 몸으로 오을 수가 있었다.

늘  희망 앞에서는 어떤 역경의 시간도 헤쳐 갈수가 있으리라 본다.



 

오 ~ 햇살이여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의 근심을 치유 할 수가 있기을 간절히 바라나이다.



주목나무 군락지에서 강원도의 산들을 내려다 보고 있는 자체 만으로도 나는 이미 자연인에 다가가고 있다.

이 마음의 평온함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하리라 보여집니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곳 현실의 시간이니까.





주목나무 사이로 바라본 새해의 아침 햇살.


주목나무 군락지에서의 아침





이곳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이 세상 모든 시름을 잊을수 있는 공간 이었다.



태백산의 천제단을 바라보며~ 우리는 모두다 평화와 건강과 행복을 원한다.

자연은 늘 그대로 인데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다른 이들의 마음을 갈등하게 한다.

그 갈등을 최대한 줄 일수 있는 사람만이 자연의 하나로 여유을 맛볼수가 있으리라.





이들의 밝은 미소가 올 한해에도 많은 사람들의 애환을 보듬어 줄 수가 있기을 간절히 바라옵니다.












쾌연재 도자기 전시장을 찾았지만 오늘은 문을 열지 않았네요.

그저 옛날의 시간속을 거니는 마음으로 잠시 숨을 고르며 발길을 옮겨본다.

지금은 내 곁에서 떠나간 윤00 후배의 친구이기에 그 옛날의 차한잔이 그리워 정연택사장을 보고 가려 했는데...

다소 아쉽지만 다음을 약속하며 앞날에 많은 발전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한반도 지형..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이 한반도 지형을 바라보며 시원하면서도 멋진 풍경에

발길이 떼어지질 않는 것은 왜일까요.



오늘 세진물산(켄탁골프) /소원기업 임직원들의 동행에 감사을 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켄탁골프 ,소원기업  화이팅.





글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