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한 호국보훈음악회-
다큰아이 1
2017. 7.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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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음악회을 찾아서
한국전쟁 정전 64주기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는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건강한 대한민국에서
웃고,울고 하면서도 미래을 위한 아름다운 시간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잊지 말자 6.25
조국의 이 하늘과 땅과 바다는 내가 지켜야 한다.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가꾸어 살아가야 할 공간입니다.
오늘 호국보훈음악회에 초대해 주신 한국경제신문사 나의 벗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함께 동행해준 내 삶의 동반자들에게도 늘 즐 행복한 삶의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한경오케스트라 단장이신 금난새지휘자님 이하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을 올립니다.
부라보 ,부라바.
커피솝에서 차한잔을 마시며 문화의 가교을 나눠어 보다.
음악회 진행차 좌석에 앉아서 무대을 바라보며 그 음율을 떠올려 본다.
음악회가 끝나고 야외 음악 분수대을 바라보며 흥에 취해 본다.
와~~~우
와~~~~우우우우우
서곡들이 다 마음에 들어 그 울림이 끝이 가슴속에 맴돌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글 /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