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마음을 쉬어보다)

2018년 상반기을 마감하며 찾은 동해안

다큰아이 1 2018. 7. 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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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을 마감하며 찾은 동해안


2018년 상반기을 마감하는 공사로 주문진현장을 끝으로 상반기을

마감하였다.

이에 동해안 해안도로(7번국도)을 따라 달리는데 그 옛날의 시간들이

겹쳐 지나가고 있었다.

넓어진 도로와 잘 정비가 된 해안도로 주변이 깔끔하게 정비가 되었다.

변하지 않은것이 있다면 하얀모래 백사장과 철석이는 파도는 추억을 찾는데

많은 여운을 주기에 충분했다.


정동진의 오후























심곡항 바다부채길을 따라 가다가




묵호 등대공원의 저녁




묵호 등대고원에서 바라본 묵호항 전경





시원한 바다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추스리며 밤이 깊어가는 길목에서 커피향이 녹는다.



















묵호바다의 달




오늘도 함께해준 나의 사람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 /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