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동행,문경에 오길 잘했지.

다큰아이 1 2022. 2. 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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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기업 2022년 새해을 맞이하여 함께 동행할 친구가 왔기에,그 기념으로 겨울나기 동행을 하면서 소원포럼의 "너와 나의 삶의 가교"을 몸소 실천하며 햇살 좋은 양지바른 문경GC 잔디밭을 함께 걸으며 사방으로 둘러쌓인 기암절벽과 한폭의 산수화을 보며,한샷 한샷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힘찬 새해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다.

문경에 왔으면 문경 약돌 돼지고기는 맛을 봐야 문경에 오길 잘 했다는 실감을 오랜 기억의 추억속에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또 다른 곳에서 삶의 길을 나서는 친구을 위하여 함께해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 삶의 동반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오가는 시간이 길었지만 지루함이 없이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눌 수가 있어서 감사한 새해의 시간 이었습니다.

동행,문경에 오길 잘했지.

 

 

저녁을 함께 나누며~~밤 깊어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문경GC골프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새가 예사롭지가 않네요.

 

 

오다보니 티업 시간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11시대 첫 티업을 시작하며,점퍼을 벗어야 할 만큼 따사로운 햇살입니다.

 

 

 

 

 

굿샷을 연발 날리는 그대 오늘은 예사롭지가 않네.

 

 

 

 

 

 

 

황금잔디을 밟으며,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도란도란 걷는다.

 

 

앞뒤을 보아도 플레이어들이 보이질 않은 오늘입니다.

 

 

9홀 끝나고 캐디의 클럽하우스 강추메뉴인 홍합오뎅탕에 홀딱 반하다.끝에 밥을 말아 먹으면 딱일꺼 같은데 저녁을 생각하여 우리는 밥은 참아보기로 했다.

 

 

후반 9홀을 시작하며 지는 햇살을 바라보며 걷는다.

 

 

멀리 보이는 문경새재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티샷을 날려본다.

 

 

문경새재와 한컷의 추억을 남기며~~~

 

 

 

 

 

여기서 의외의 샷을 보며 숲을 가로질러 페어웨이에 안착이 되어 놀라움을 사게 되었다.

 

 

 

 

 

 

 

 

 

여유로운 오후을 즐기는 사이 이제 해는 저물어 가며 그늘을 짙게 드리운다.오늘 정말 1월의 날씨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따사로와 우리들 추억의 시간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문경약돌돼지고기로 저녁을 나누며~~

 

 

 

 

 

오늘따라 음식점도 더욱 맛과 친절함이 따스한 하루을 마무리 할 수가 있어서 감사한 문경 동행이었습니다.

 

장작더미 만큼 올 겨울은 훈훈하게 보낼 수 가 있을것 같습니다.

 

함게해준 나의 동반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