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동 청량산에 위치한 흥륜사을 찾아서~~이곳응 어쩌다 한번씩은 둘러보는 곳이다.경내에서 바라보는 서녁의 해넘이가 모든 근신걱정을 잠재워 주는듯 싶다.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근심걱정 없는 마음이 자리하는 그날을 위하여,내안에 합장을 해 봅니다.나의 노력이 없이는 부처님은 아무런 대꾸을 하지 않고, 그저 자비로운 미소만 내려줄 뿐입니다.그러니 스스로 근심걱정 할 일을 사서 만들지를 마시고,바른행동으로 나를 돌보며,주변과 함께 동화되어 보십시요.그러면 늘 부처님의 자비로운 눈빛을 보실수가 있을 것 입니다.
오늘 나의 친구는 즐거운지 차안에서도 잠을 자지 않네요.복전함에 지폐을 넣어보기도 하고,칡즙과 석류차의 맛으로 지는 석양을 아쉬워 하는듯 좀처럼 집에 가자 소리를 않하네요.나의 근심걱정은 물론이고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그날을 위하여 합장을 하며 뒤돌아 서 봅니다.
오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만수채"분들께 감사을 드리고,하늘정원,청량산 흥륜사에서 함께해 준 내 삶의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