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소원포럼 6월 이야기.

다큰아이 1 2022. 6. 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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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포럼이 지난 14일 화요일 횡성의 옥스필드cc에서 "너와 나의 삶의 가교"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정회원을 비롯하여 초청플레리어 3명을 포함하여 12명이 시원한 바람과 맑은 하늘을 보며 함께 삶의 이야기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국내외적으로 복잡한 현실에서 답답함을 풀어 낼수 있는 이 자연과 소원포럼 회원들과의 이야기가 있어서 그나마 서로에게 많은 위안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정회원님들도 다음 포럼 체육행사에서 다시 만날수 있기을 바라면서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다시 웃는 그날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길을 걷다 보면 길이 생기고,답답했던 마음은 가벼워 질 것입니다.

도전해 보지도 않고,나는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내가 먼저 배우고,나서며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전번 5월달에 이어서 이번 육월에도 정회원 1명이 방수기능사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소원포럼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너와 나의 삶의 가교"가 되는 도전적인 삶의 시간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며 삶의 위로가 되는 시간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금하시는 일에서도 즐거움을 찾고,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 함께 해 보자구요.

오늘도 함께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주관사: 소원기업

.후원사:한국경제신문사,나우공영,태정건설,포인트원,삼성이앤씨,우리은행00지점,기아자동차 부천시 북부역지점.소원포럼회원일동.

 

 

글/사진:다큰아이

 

새벽길을 시원하게 달려와 조은곰탕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웃음도 나누어 봅니다.왠지 용문객잔 같은 분위기 입니다.부담 같지 마시고 언제든지 오셔서 한그릇 자시고 가셔도 부담을 느끼지 않을듯 싶습니다.

 

 

횡성 서원면 조은곰탕에서 ~~~

 

 

푸른잔디 위을 걸어볼까요.

 

 

1조 출발합니다.굿샷~~~

 

 

 

 

날씨도 오전에는 흐린듯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햇살이 너무 상쾌합니다.

 

 

헤저드을 아주 길게 넘겨야하는 홀입니다.

 

 

 

 

 

후반코스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데다가 강한 바람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계곡을 넘겨야하는 홀이 자주 나옵니다.도전정신에 몸이 먼저 앞서면 안될 듯 싶습니다.평상시대로 루틴을 지켜야합니다.

 

 

강한바람이 옷깃을 펄럭입니다.

 

 

마지막 홀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오늘 전반적으로 멋진 샷에 마음이 흡족합니다.

 

 

식사을 하기전 오늘의 또다른 즐거운 시간입니다.오늘도 순위 시상식을 하고,5월에 이어 이번달에도 한국인력공단에서 실시한 방수기능사 시험에 합격한 회원이 있었습니다.함께 축하해 주시고,감사장과 함께 금일봉을 전달 하였습니다.정회원중 건설관련 업종에 있는 회원을 빼고 나면 4명만 도전하면 됩니다.늘 소원포럼을 위하여 함께 자리을 빛내주시는 비회원 대표자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식사한끼 나누며 소원포럼의 이야기는 계속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식사을 마치고,찻집에서 못다한 이야기을 나누며 다시 일상으로의 충전을 시작해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더덕라떼의 맛이 상큼합니다.이 특별한 맛이 생각날 뜻 합니다.일단 더덕을 사러 갈까요.웃음을 ~~~

 

까페에서 바라보는 옥스필드cc의 전경입니다.

 

 

와우~~~ 울 총무의 손짓을 따라 바라보며 7월의 행사을 기다리며 오늘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