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추석 연휴을 보내며~~

다큰아이 1 2022. 9. 1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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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을 보내며~~~

 

그 옛날의 시간들 처럼 보내기에는 요즘 세상의 생활들이 너무나 달라졌다.

이제 농경사회도 지나고, 고향 방문은 아무 날에나 왕래가 가능한 최첨단 문화시대을 살고 있다.

너무 이른 추석인지라 농촌의 벼와 과일들이 아직 제맛을 느끼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지 않는가 싶다.

고향방문을 하여도,그 옛날의 사람들은 가고 없는 자리에 무덤 많이 새롭게 솟아 있다.

이렇게 황량한 고향 산천을 걷고 나면 마음속에 횡한 느낌의 여운이 일상생활에서도 쉬 가시지 않았다.

이번엔 가까운 사람들과의 삶의 대화을 이어가며 깊어가는 가을과 내 삶의 시간속을 걸어가보고 있다.

골프장과 호수공원을 걸으며 우리들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추석연휴을 정겹게 보내고 있다.

 

 

글/사진:다큰아이

 

대보름달을 바라보며~~ 올해는 슈퍼문을 볼수 있었던 추석이 되었습니다.

 

 

추석 다음날 가평의 크리스탈밸리 골프장을 찾아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오늘 너무나 상쾌합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은 흥덕 원천호수에서 세남자의 세상사는 이야기가 이여졌다.

 

 

 

 

 

 

 

 

 

 

 

 

 

아주 오랜만에 식사한끼 나누고,호수공원을 걷고,차한잔의 담소가 삶의 의미을 더하고 있었다.

 

걷다보면 소소하고 정겨운 것들을 살펴볼수가 있어서 좋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함께 시간을 내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