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포럼 부천시 소사지회 5월의 이야기.
●.2023.05.04일 18시30
●.장소: 소담촌 부천북부역점
●.연락처: 032-611-7789
오늘은 다소 바쁜 시간을 소화해 내 동시에 많은 즐거움과 추억들이 쌓이는 하루의 시간이 밤늦게 까지 이여졌다. 소원포럼 체육행사을 시작으로 오후 중간에 업무을 처리하고 저녁 시간을 맞추어 나오는 것이 이리 빠듯한가 싶다.
누가 내 일을 대신해 줄 수는 없는 일이기도 하고,이렇게 밀물이 올라오듯 바쁘게 보내본 것이 언제인가 싶기도 하여 이 모든 것들이 좋다.
오늘 쏘맥으로 하루의 즐거움을 더해 보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밀려오는 술잔들의 언저리에 행복한 웃음들이 가득하다 보니 술이 달다.
마음도 시원하고,상쾌하게 시원하다.거리에 젊음이 넘치는 것이 그 옛날의 시간보단 왠지 따뜻하기 보단 좀 경직된 모습들이 어수선한 분위기다.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의 자녀 혼례을 준비하는 청접장을 받아보며 세월의 무쌍함을 느끼며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조금은 마음적으로 위축이 오고가는 그런 교차의 시간들이 되지 않나 싶는 표정들이 무상심 처럼 느껴집니다.
아마도 괜한 걱정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들의 부모님들을 보고 왔지만,그래도 걱정이 안된다 면은 그것은 세상의 모든 것 들이 이젠 귀찮아 졌다는 증거이거나,꿈을 꾸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증거일 것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세상을 넓게 보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자식들에게만 챙기는데 마음을 쓰며 집착에서 벋어나지 못하고,결국엔 보이지 않는 가슴에 상처만 쌓이게 만들다가 아예 굳어져 버린채로 묻어두게 되는 일들도 주변에서 흔히 보았을 것 입니다.
우리 이곳 충청포럼 소사지회는 우리가 사는 그날까지는 꿈을 꾸며,그 꿈을 실현해 나아가고,토론과 대화로써 몸과 마음에 응어리 들이 쌓이지 않도록 각자가 솔선수범하여 마음은 언제나 만년소년,소녀로 남아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사람으로 남자.
.글/사진 : 다큰아이














.소원포럼은 체육행사와 봉사활동과 자연보호와 장학사업에 기반을 두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 시간을 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번에 참석 못 하신 회원님들은 육월 소풍때는 꼭 참석하시고,무슨 찬조금을 내고 못간다고 하면 안됩니다.ㅎㅎ
돈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