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가을인가 싶었는데,어느새 그 겨울의 ~~~

다큰아이 1 2023. 11.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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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가을인가 싶었는데,어느새 그 겨울의 붕어빵집 앞에 서 있네.

마음으로 11월은 가을이 안님가요.겨울 외투를 입기에는 왠지 내 몸과 마음이 나이가 들어보이고,

막상 가을옷 중에서도 좀 두꺼운 웃을 입어 보았는데고 나는 춥다.길거리에 사람들은 롱패딩까지 입고 다닌다.

날씨가 추운걸까 뚜 막상 온도계을 보면 영산의 날씨인데,아침,저녁으로만 추워서 그렇치 낯에는 영락없는 가을이다.

하지만 나도 겨울웃을 꺼내 입을 수 밖에 없었다.추우면 참지말고 겨울옷을 입고 따뜻하게 생활하자.

어쩌면 이번 가을은 너무 짧아서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 의류업계들은 타격이 적잖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초저녁 잠을 이겨내야 하는 일이 집에 돌아와서 많은 곤혹을 치루고 있다.

그렇다고 일찍잠을 청하면 영락없이 새벽에 일어나지게 된다.그것도 새벽 2~3시경 말입니다.

또 이렇게 2023년의 초겨울을 맞이하며,올 한해와도 작별을 서서히 준비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일단은 남은 11월을 알차게 마무리 하며,12월의 추억들을 그려나가 보자구요.

단풍은 두서없이 떨어진 곳도,아지도 말라서 사각거리는 노래을 부르는 나무들도 있다.

아무튼 모든게 오락가락만 한다.

 

 

★.글/사진:다큰아이

 

아침이 밝아오는 이른 아침에~~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이 와도 아침햇살은 찬란하다.

 

 

 

 

 

단풍은 아직도 인데 지나는 행인들은 완전 겨울이다.

 

 

 

가을이던,겨울이던 나는 들녁을 걸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