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인연이야기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다 보면서 내가 격는일과 주변에서 듣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설마 설마하는 이야기들이 나에게 다가오기도 한다.그래서 옛말에 처음 만남보다도 헤어질 때의 과정이 매끄러워야 한다고들 한다.
우리들이 흔히 볼수 있는 힘과 힘이 굉장이 중요하다.처음에는 들어주는척 하며, 그 사람의 모든것을 파악하고는 단물이 빠졌다고 생각이 되면 자기가 우위에 있다는 생각으로 차츰 말을 듣질 않는다.자기 주장이 더 앞선다.이런 사람들에게는 진심을 다보여주어서는 않된다.가까울수록 상대를 배려해야 하는 것인데 이젠 자기가 좀 커지고,여유가 생기면 우월한 행동으로 차츰 거리가 멀어지게 만들어 버린다..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다.허수아비 인간관계가 유지가 되는 것은 어느 한쪽에서 허수아비 처럼 보고만 있어야 관계의 유지가 길어진다.또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다.늘 피곤한 인간사 인 것이다.일단은 나와 만난 인연이라는 것은 내가 가꾸고,물을 주고,밥도 주고,용돈도 주며 나를 위하여 그 사람이 움직일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은 해 주어야 한다.간혹 거래처에서 대표자인 아버지가 회사 일선에서 떠나고 자식에게 물려준 크던 작던지간에 회사에서 영업사원들이 홀대를 받는 경우가 많다.대표자가 어느정도 일을 알고나면 기존의 직원들은 불편해 지게 된다.그동안의 편안한 일처리가 그리쉽지는 않다.그러나 그 직원은 그동안 회사를 위하여 혼신을 다하였었는데 그러다 보니 그래처에서도 융통성이 없고,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새로운 팀워크인 젊은 대표자는 단가도 시원시원하게 써비스 한다.기존 영업사원은 협의중에 결정을 못하고 대표자에게 보고하고 말씀을 드리겠다고 한다.그런데 대표자가 해외 출장중인지 답변은 일주일이 지나도 함흥차사다.전화를 해봐야 그때서 우물쭈물 한다.우리주변에서 힘들고 애매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그 만큼 책임의식과 배려와 기본적인 의리가 사라져 가고 있다.이제는 서로에게 말을 붙일 필요가 없다.모르면 네이버에게 물어보세요.인터넷에 다 있어요.이런 세상이다.하지만 세상사에는 알수없는 세부적인 관계들이 많다.자칫 잘못하면 아무리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해도 정치에 무관하면 그 조직에서 미운털이 막혀서 외톨이가 될 수가 있다.특히 귀가 얇은 대표자가 있다면 상황이 묘하게 돌아갈 때도 생긴다.그래서 세상의 관계에서는 다 보여 주어서는 않되는 지도 모른다.상대가 내가 시시해지게 내가 빈틈을 주어서는 않된다는 뜻이다.선척적인 성격은 잠시 감출수는 있어도 절대로 바꿀수는 없다는 것을 살아보고,지내다 보면 알게되지지만 누군가는 참아야 그 관계가 유지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요즘은 그 누구도 참으려 하지 않은다.그러기에 우리들의 삶은 매일매일이 급급하고 하나를 해결하고 나면 또 하나의 문제가 일어나는 것인지도 모른다.하지만 모든것은 그 기본의 틀을 벗어나서 하는 행동들 때문에 상대는 돌아버리는 것이다.그것은 이제 진정한 관계의 인연은 끝이 났고,그냥 인연의 시간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의 상황만 보고 있는 것이다.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람들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허수아비 인줄 알았는데 쓰여질 용도가 있다는 뜻입니다.오늘일이 속상한다고 하여도 실망하지 말고 내일을 위하여 자기계발에 게을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이런저런 속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남의 이야기인것 같지만 사람마다 크고,작은일이지만 당하는 사람에게는 다 큰 상처로 남을것입니다.오늘도 말없는 허수아비처럼 묵묵히 서서 두팔벌려서 재잘되는 참새들의 이야기를 들러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은 매우 다양하지만 기본의 틀을 깨고,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주변에는 늘 하루하루가 급급하고,복잡한 일들의 연속이 자기가 부린 욕심만큼보다 더 일어나고 있을 것 입니다.
오늘도 나를 지켜나가고 주변의 평화로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합장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