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이야기

◎.태국 치앙마이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서.(2023.12.28~)

다큰아이 1 2024. 2. 17. 17:51
728x90

●.단체명:경기대 약손봉사회
●.장소:태국 치앙마이(카렌족마을(목긴여인마을) / 메사리앙에 솜모이산족.
●.2023.12.28~2024.01.12일간
 
매년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기에 한번 간 곳은 그 다음 방문 일정이 몇년은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도 봉사활동의 참여자들이 많았지만 아쉽게도 현지에서 원활한 차량이동을 위한 인원 제한이 있기에 함께하지 못한 봉사원들에게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00제약사와 각 단체에서 보여준 후원에 감사를 드림니다.
2023.11.28일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태국북부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현지에 한국인 선교사가 마중을 나온 차량에 탐승을 하며 우리들의 봉사활동과 힐링의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매년 손발을 맞쳐온 분들이라 일사천리로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즐겁게 웃는 시간들을 보내 보았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
 

카렌족마을에서의 봉사활동

 
 

 
 
 

 
 
 

 
 

이 한국의 천사들이 치앙마이에서 어려운 산족들과 의미있는 봉사의 시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목긴여인족으로 변신을 해보며~~

 
 

준비해 온 기념품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감사와 추억의 시간을 남기며~~

 
 

메사리앙 솜모이산속에서의 봉사활동

 
 

 
 
 

 
 
 

 
 
 

 
 
 

천연의 색감 의상들이 화려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네요.

 
 

 
 

산족의 부엌에서

 
 

 
 
 

산족의 식사를 해 봅니다.

 
 

 
 
 

 
 
 

와우~ 내일의 에너지는 바로 이밤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약이 되는 열대과일.잭 프루트 과일입니다

 
 

 
 
 

 
 
 

방콕,파타야가 아닌 기후인데도 열대과일들이 자라긴 하네요.

 
 

그 옛날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듯 싶습니다.

 
 

맛을 떠나서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양식으로 함께 나눌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나눔을 통하여 넘쳐나는 현대사회의 과욕을 정리해 보며 돌아보는 시간들이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나의 봉사가 오지 산족 사람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겠지만 오히려 그들의 자연에서 부족한것 같지만 과욕을 부리지 않고 자연의 순리대로 나누며 즐기며 웃는 얼굴들을 보면서 긴 세월을 사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기는 듯 합니다.

 
 

혈맥을 통하게 하여 활기찬 삶을 나누어 준다.

 
 
 

함께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어서 늘 행복한 미소가 나옵니다.

 
 

수수댕이에 밥을 만들어 보며~~

 
 

 
 
 

산족에서 얻을 수 있는 단백질인 들쥐구이 입니다.아흐~~~

 
 

고구마 맛이 나는 이것은~~~

 
 
 

새콤한 맛이 으흥~~

 
 
 

상취에 망고를 쌈싸 먹어 볼까요.

 
 
 

이만하면 큰 상을 받는거죠

 
 

세월은 추억을 남기고,사진은 기억을 남긴다.

 
 

은으로 만든잔에 산열매의 차를 마시며~~

 
 

축제의 밤을 즐기며~~

 
 

치앙마이의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으며 봉사활동의 마지막을 정리해 봅니다.

 
 

 
 
 

 
 
 

 
 
 

이번에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코끼리도 일을 하면서 인간들에게 즐거움을 주며,자기들의 먹거리를 챙기고 있다.우리가 할 수 있을때 일을 하고,이웃과 나누며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삶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봉사활동의 시간들을 들여다 보며, 그간의 여정에 마음에서 울어 나오는 진정한 산족들의 마음과 그 삶의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원하지 않으니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산족과의 시간들에서 우리가 더 많이 행복한 마음을 얻어가지 않나 싶습니다.그동안 함께 열정을 불태운 약손봉사회 회원님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