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모임(단체모임)의 결말는 왜 자꾸만 흔들릴까요.

다큰아이 1 2024. 7. 2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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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단체모임에서 상처를 남기고,상처를 않고 떠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기 보다는 더러는 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새마을 운동과 같은 계몽운동에서 부터,형제자매간의 모임,아줌마들의 계모임,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전문대,대학교,대학원,학원모임,직장모임,고향,동향모임인 향우회,군대모임,동네부인회,상인회,산악회~~~들 각종 모임들이 즐비하다.
이 많은 것들에서 한두개쯤은 가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리라 본다.
 
그중에서도 초등학교,중학교 동창회는 대부분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며, 뿔뿔이 흩어진 동창들과 형성되어 있고,각 0회부터 모여진게 총동문회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보통은 동창들의 모임은 학업을 맏치고,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의 경제사정이 나아지며,결혼을 할 시기에 시작하여,각종 경조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형성이 된다.
회칙과 기준을 마련하여 거창하게 시작을 해 본다.처음에 결정된 몇몇의 사람들끼리는 분위기가 좋아지다가 일정규모의 인원들이 가입을 하게 되면서 부터는 잡음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모임인원이 20~30명이 넘어 가면서은 회칙에 기준을 따져야 할 때는 꼭 따져야 한다.
모임에서의 가장 큰 이슈는 경,조사의 경비 발생이 주를 이루게 된다.
또한 자주 보지 못한 동창들의 삶의 방향을 모르고,어린시절의 야자놀이식으로 만나다 보면는 많은 실망감들이 따른다고들 합니다.
물론 잘난 사람들은 잘난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고,돈자랑 하고 싶은 사람은 생색내기에 급급하고,대화의 시간들이 각자가 다른 삶으로 살아온 것을 ,또는 이혼을 한 동료들도 있지만 이마에 나 이혼했다고,쓰고 앉아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알 수가 없고,재혼을 한 사람들도 있고,결혼을 안 한 사람들도 있고,이미 부모님이 안계신 사람들,자녀들을 출가시킨 사람들,등등의 여건들에서 감당해 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다.
 
사회의 모임에서는 경조사를 증조부모까지 타먹고,탈퇴하는 사람들도 있고,뭔가 마음이 불편하여 탈퇴하는 사람들이 많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디가 남아 있어야 할 사람은 탈퇴를 하고,물을 흐리는 사람은 남아 있다는 경향들이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모임에는 나가기는 하지만 뭔가 마음이 불편한 시간들로 이어지다가,결국엔 하나,둘씩,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면서 와해의 조짐이 보인다.
또는 먼저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힘들어 하기도 하고,경제사정으로 정들었던 동네를 도망가 듯이 가는 사람들도 이었다.
또는 회장과 총무가 회비를 착복하여 쓰고,메우지를 않아서,사단이 난 경우도 있었다.
모임,단체모임에서 모난돌이 생겨나면 그 모임은 머지 않아서 누가 나가던 나가게 된다.
 
 

부들도 다 같은것 같지만 하나하나의 상품 가치가 다를수가 있다.

 
 
다 같은 마음인 것 같지만 시기와 질투가 있는 경우도 있고,취미가 각자 다르다 보니 그것을 이해를 못하고 고집을 꺽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어떤 모임에서던,또는 가족간의 모임에서도 내가 좀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상대를 배려해야 그 유지가 된다.
그리고,내가 건강하고,찬조도 좀 하고,모임에서는 회비로 쓰는 것이기에 좀 좋은 장소와 괜찮은 음식을 선호해서 먹어야지 하는데,어떤이는 부엌데기 마냥,음식을 너무 많이 시킨다는 둥,너무 비싼거 시킨다는 둥, 회원들과 다투는 경우도 있다.
이것  또한 볼성 사납다.음식이 그 집에거 비싸봐야 얼마나 차이가 있겠나 싶다.
집에서의 검소함이 나 한테는 해당이 될지언정,모임 단체에서는 쓰고,먹을 줄도 알아야 한다.
어떤 모임에 나가던 함께 웃고,즐길수가 있다는 것은 내가 마음이 평화롭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유독 어느 특정인 한테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죠.꼭 그 사람이 물을 흐리기 시작합니다.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아에 잘라내지 못하면 독버섯 처럼 번저나가게 되며,모임 자체가 재미가 사라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언젠가 부천시 자유총연맹 연말 바자회에 참석하여 회비와 자비를 좀 쓰고 왔다.

 
 
 

수련꽃을 보면서 언제나 내 마음을 다 잡아보고 있습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