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판(바닥,벽) 시공이야기 / 2025.01.25.
■.자재,시공문의 : 소원기업 / 010-3751-9842
■.바닥재 / 벽체배수판 / 칼라강판 / PC트렌치 / 미장,방수 습식공사업
하루 하루가 어느새 2025년 01월을 정리하게 됩니다.
거기다 01월의 월말엔 긴 설명절로 이 긴 시간을 어찌 쉬면서 보내야 할까요.
바쁜 일정도 다 마무리를 못했는데 말입니다.
이곳 저곳 정리가 안된 곳이 있어서 왠지 쉬는게 그리 편하지 많은 않습니다.
거기다가 연휴에 눈이 많이 내린 곳들이 있어서 장거리 운행도 불편하고,정치,경제가 불안정하여 괜히 얼굴 불키는 일들이 많이 발생 할 것도 같은데 피하는게 그나마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속초시 000공동주택 신축공사 바닥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입니다.

가평군 00오피스텔 신축공사중 바닥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입니다.






대관령의 아침 햇살이 떠오른다.
이번 휴게소는 평창휴게소죠.여기서 아침을 먹고 출발하시죠.
오후 날씨가 많이 다른데요.너무 시원합니다.
가슴이 시려오네요.
달릴수록 순백의 설경이 시원합니다.


강릉 00교회 환경개선사업중에서 지하 소예배당 바닥배수판 설치준비중 전경입니다.
구정을 지나서는 내려오기가 많이 어려울 듯 싶어서 구정을 앞두고 무리를 해서 내려온 현장입니다.
겨울바다 바람이나 쐬볼겸 급하게 일정을 조정하여 내려 왔다.
눈쌓인 평창을 지나며 대관령을 지나칠 때는 순백의 산들이 오히려 안정적이고 포근한 마음이 들었다.




작업 맞치고 나니 오후 5시가 넘었다.
좀더 일찍 마무리를 할 수가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대로 되질 않았다.
강릉 후배들을 보고 올라올수가 있을줄 알았는데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어요.
미리 약속을 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마음에 부담을 덜 수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출발하면서 후배에게 전화를 하면서 다음에 차한잔하러 내려 오겠네.


어둠이 내려와 있는 태백산의 정상에는 먹구름이 눈ㄴ이 내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운전하는데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운전대를 잡아야 할 까요.
아닙니다.염려마라고 하는데~~ 옆자리에 앉아있는 나는 잠이 오질 않는다.
밤의 풍경이 하루의 피곤함을 잊게해 주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목사님이 챙겨준 간식,쵸코파이와 물과 박카스 거기에다 수건까지 넣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대관령 마지막 터널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오늘 만남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