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을 찾아서
용문산 첫번째산행으로 용문사을 들러 오르는 코스을 선택했다
맑은 물이 마음까지 시원하다,눈이 녹아 고인물들이라 ...
마당바위
삭풍이 세월의 무상함을 대신해주는구려
2번째 용문산 정상을 향하는 코스을 양평 옥천면 사나사을 거쳐 오르는 코스다
아주 괜찮은 코스였다.동행한 친구도 흡족해했다.
하산하는 길에 등산화을 벗고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가보다.
솟아오르는 옹달샘 산새들의 놀이터였다.
정상을 향하는 길에 도마뱀을 만나다.잠시 시선을 마주하다/나을 경계하지 않는것이 고맙다.
이름모를 산꽃에 매료되다.
용문산 정상에 서보다.같이 동행한 친구야 고맙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