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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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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산과들엔 꽃향기가

웃음과 미소로 어우러졌다.

하얀 목련,

진달래,

진달래 따라

일찍 웃어버린.

철쭉꽃,

수줍지 않은 수줍음.

할미꽃

왜 연꽃도 그리울까.

꽃 중에 꽃이라는

장미꽃

그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내 사랑하는

모든 이의 웃음꽃만 하랴.

꽃 따라

봄맞이 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