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판 시공이야기-12월
▷.배수판 시공 : 소원기업 - 010-3751-9842
▶.미장공사 : 나우공영(주) -010-3751-9842
글,사진 : 다큰아이 :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이야기 중에서
00우체국 지하주하장 벽체배수판 시공완료후 전경
00우체국 기존 블럭벽 해체후 전경
경량 스터트 설치중 전경
00휴게소 기계실 바닥및 벽체 배수판 시공전
이곳 현장에서는 외부 공사가 한창 인지라 바닥배수판 자재는 물론 벽체배수판 자재을 인양하는데
장비을 사용하지 못하고 인력으로 운반해야 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힘든 시간이었다.
벽체배수판 공사도 수월하지가 않았다.저수탱크및 기계실 발전기및 판넬들을 선시공 한터라
벽체배수판 시공이 전체시간적으로 2배이상은 소요 된 사례이다.
어수선한 가운데 작업에 임해준 나의 시공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한 현장이었다.
결과적으로 많는 생각을 하게 하는 현장임에는 틀림이 없다.
20,000만여m2을 시공하느라 수고해주신 시공자분들게 고마움을 전하며~~~
레미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계획된 구간별로 시공이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타현장 일정과
겹쳐져 내가 야간 작업까지 투입되어 손을 거들지 않을수가 없었던 현장이다.
피로한 몸을 이끌고 빛한줄기 들어오지 않고 탁한 지하층에서 작업을 하며 전기도 자주 나가는 바람에
더욱더 힘든 시간이었다.오늘 바닥을 깔지 않으면 콘크리트 펌푸가 배관을 해야하기에 무조건 무조건
깔아야하고 콘크리트 타설공과 휘니셔작업자들이 예약이 되어 있는지라 선행 작업은 무조건 마무리 해야 했다.
우리는 무슨 휴일이 있을수 있겠는가 건설현장의 습성상 근로시간 따지며 일할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게
우리 젊은 건설현장인들을 멀어지게 하고 있다.
주차장 바닥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콘크리트 타설 완료후 물때을 기다리는 작업자들이 있다.
바닥배수판을 기시공 해놓은 것을 타설구간 거푸집 고정한다고 바닥배수판을 거더놓은 사례.
이럴 필요가 없다.다시 맞추려면 힘들다.또한 배수판 설치된 상태에서 형틀 버팀대을 배수판 위에 놓고
고정 못을 박으면 된다.
대부분 관심을 갖지 않아서 담당자가 몰라서 더 일을 만들어 놓은 사례
주차장 바닥 휘니셔 마감을 1차적으로 쌍발기을 이용하여 면을 만들고 있다.
시금 시간이 새벽 2시를 넘어가고 있다.
잠을 잊는 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을 드립니다.
시공사 : 나우공영(주) -010-3751-9842
바닥배수판 깔기 완료후 콘크리트 배관 설치을 준비하고 있다.
주차장 바닥을 면이 밀실하고 빛이 날때까지 3~4회 이상 반복하여 주차장 바닥을 문지른다.
기계가 닫지 않는 곳는 쇠흙손으로 작업자가 직접 문질러야 한다.
콘크리트 바닥이 더 굳기 전에 문질러야 하기에 그 타이밍 즉 시간을 잘 맞춰야 하기 때문에
특히 동절기 때에는 날밤을 새야하는 일도 있다.
그렇치 않고 내버려 두고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콘크리트 바닥이 너무 빡빡하면 물조루로 물을 뿌려 기계미장을 시작한다.
계단실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타 기능공들이 작업속도가 나빠 꺼리는 일들을 고객을 위하여 성심성의것
작업해준 나의 시공팀에게 감사을 드림니다.
계단살 벽체배수판 시공 완료후 전경
000골프장 관계자 이용 복도을 벽체배수판으로 시공한 사례.
상부 전선트레이가 벽에 어중간하게 밀착되어 지나간 사례로 벽체베이스 판을 고정하고 마감판을
붙이이가 어려워 작업속도가 아주 엉망이 된 사례 현장
000골프장 현장의 작업은 흔히 말하는 거의 어기지로 하다시피 완벽하게 마무리을 한현장이지만
몸과 마음이 아주 많이 지친 현장이다.
000상가 바닥배수판 깔기중 철제트렌치을 고정시키느라 바닥에 앙카고정핀을 촘촘히 고정하여
바닥배수판 시공이 아주 어려운 현장이었다.
이번 장에서는 다소 힘든 여건의 현장들을 사례로 들어 보았다.
공종이 작다하여 관리자가 무관심하면 작은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일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또한 일의 난이도을 생각치도 않고 아무 설명도없이 m2당 단가만 알아보는 고객들이 있다.
물론 이런분들은 자기 소개도 특히 소중한 업체명과 이름도 발키지 않는데~~~
그저 단가만 중요시한다.
- 정확한 질문을 할때만이 정확한 답을 얻을 수가 있다.-
감사합니다.
-선배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이야기 중에서
글 /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