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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2025년 2월 졸업을 맞이하여. ■.행사명:파란나라 유치원 졸업식.■.2025.02.21(금)■.행사장:서울 수정교회 강당  2025년 2월21일 금요일 다소 싸늘한 바람이 차창에 스친다.오늘은 나의 어린친구 유치원 졸업식이 있다.사무실에 좀 일찍 출근하여 업무을 처리하고 09시10에 길을 나선다.고척동 동양미래대학 앞을 지나데 오늘 여기도 졸업식이 있나봅니다.도로는 그런대로 한산했다.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졸업식장으로 걸었다. .대림동 652에 위치한 "파란나라 유치원" 졸업식입니다.                                              졸업식에 참석하여 기대와 설램을 가지고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7세.. 더보기
■.배수판(벽체) 시공 현장을 찾아서. ●.자재/시공:소원기업(010-3751-9842)●.2025.02.20.(목) 오늘 새벽은 유난히 추운지역의 현장에 도착했다.파주 광탄면 마장리의 숲속 현장을 찾았다.새벽 06시30분에 도착했다.잠시후 나의 시공팀 소장 2명이 도착했다.특히 추위에 약한 두분인데 너무 춥죠.우선 현장앞에 차를 대시고 공구를 내려 놓자구요,이여서 자재 차량이 도착했다. 새벽 달빛도 강한 추위에 얼어 붙는 듯이 걸려있다.그래도 달빛이 이 어둠의 산골 현장을 빛추어 주는 모습을 오랜만에 느끼고 있다.자재를 내리고 잠시후 원청사,협력사 직원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이 강한 추위에도 일을 해야만 하는 건설현장의 노무자들이 고령의 근로자들 이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아서많이 씁쓸해 집니다. 이분들 벽체배수판 부위에 형틀.. 더보기
●.너의 시간이 나의 시간이 되는 삶 너의 시간이 나의 시간이 되는 삶이야기이게 나의 시간이다.여행을 통하여,책을 통하여,매스컴을 통하여 너의 삶을 들여다 보며나도 너의 생활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너의 모습도 변하며,나의 모습도 변하지만돈은 변하지 않은다는 것이다.결국엔 이 모든것들을 움직이는 것은 돈이다.사람이 한다고 생각해 보라 또다시 큰 사단이 날 것이다.그렇기에 "이 모든것은 사람이 아닌 돈"이 하는 것이다. 앞으로 걸어가는 동안 삶의 시간속에서 걸림이 없는 마음이 되고 싶겠지.한마디로 몸보다 마음이 편안한 시간이 되고 싶을 때가 있다.불편한 마음을 잊으려 힘든 육체노동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 보았을 것이다.나를 기다려 주지 않은 시간속에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그 시간속을 걸으며 즐거움이 조금씩 커져 가는지,아니면 .. 더보기
■.추억의 공간을 두고 떠나야 하는 사람들. ●.삶에 추억의 공간을 두고 떠나야하는 시간이 다가온 사람들,그중에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2년전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일환으로 사업이 진행될 듯 하면서도 주택도시보증에서 이주비를 얻지 못하여 시간이 많이 걸렸다.그중에 54가구 중에 대부분이 터를 잡고 왠 세월 살아오신 노인들이 많았다.자녀들을 출가시키고 대부분 홀로 또는 노부부가 대부분 이었다.가로주택정비사업에 불안감에 느끼고,또한 30~40년 이상을 살아온 터전을 떠나야하는 심정이 심란하다고 한다.그중에 3층 짜리 유치원은 재개발을 반대를 하였지만 소송에서 지며 1년3개월을 운영을 못하고,이주비도 못 받고 중간에 조합 예비비를 압류하여 일부분을 받고 타지로 떠나서 생계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2025년 12월 이주계획 현수막이 이곳저곳에 붙었다.202.. 더보기
■.자유와 평화라~~ ●.자유와 평화라. 우리가 국어사전이나 늘 생각해 왔던 그 자유와 평화가아마도 너와 내가 생각하는 자유와 평화가 다르기는 한가 봅니다.세월이 흐르다 보니 자유와 평화도 잘 먹어서 살이 찐건가.그도 아니면 게을러 진건가요?노력도 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자유와 평화가 오는 것 처럼 니가 옳고,내가 틀리고.내가 옳고,네가 틀린 것은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다.이젠 옳고 틀린 것 에서의 싸움을 하고 있는데~~후세에는 그 아무도 책임을 질 사람들이 없다는게 문제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흑주술이 태양을 가리는 듯한 엄습함이 느껴진다. 안전 안내문자가 왔다.인근 플라스틱 공장 화재 발생건이다.또 누군가의 삶에 큰 시련을 내려 주는구나.이로 인한 피해자들이 없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전세계 적으로 ESC한다고 환경세금을.. 더보기
■.배수판 시공이야기(2025.02월) ■.자재/시공: 소원기업-010-3751-9842-●.종목:바닥용,벽체용,칼라강판벽체용,외 2025년 02월의 시간은 강추위가 지하공간에도 엄습을 해 왔다.그래도 준공일정이 다가오는 현장에서는 다소 일의 능률은 떨어지지만 견뎌내야 했다.이번 토요일에도 강한 추위에 손과 얼굴이 꽁꽁얼어 붙은 느낌을 도저히 더는 이겨내기가 어려워서좀 늦게까지 작업을 할수가 없어서 오후 5시에 현장을 떠나야만 했다.작업을 맞치고 사무실로 돌아온 나의 사람에게 따뜻한 차한잔과 부럼용으로 준비해둔 땅콩을 드리며얼어 있던 얼굴이 풀리는듯 너무나 심하게 상기되어 있었다.겨울에는 추위와 여름에는 더위와 한창바뿐 시기에는 피곤함은 둘째치고 먼지와 각종 흄으로 부터 헤어나지을 못하고 있다.이렇게 건설현장에서 몸으로 때워야 하는 일에서 삶.. 더보기
■.인간의 수명을 명쾌하게 내려준다. ●.옛날 옛적에 긴긴밤 사랑을 나누다 소가 하늘님에게 물었습니다.저는 몇살을 살까요?그러자 하늘님은 60년 살아라,단 그 기간동안 인간을 위해 죽도록 일을 해야 한다.그러자 소는 그럼 저는 30년만 살겠습니다.   그다음 개가 물었습니다.저는 몇년 살까요?그러자 하늘님은 너는 30년 살아라.단 너는 인간을 위하여 자지않고 집을 지켜야 한다.그러자 개는 그럼 저는 15년만 살겠습니다.   그다음 원숭이가 물었습니다.저는 몇년 살까요?그러자 하늘님은 너도 30년 살아라.단 너는 인간을 위해 부지런히 재롱부려야 한다.그러자 원숭이는 그럼 저는 15년만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이 물었습니다.저는 몇년 살까요?그러자 하늘님은 너는 25년 살아라 .단 너에게는 지혜를 쓸 머리를 주겠다.그러자 사람은 머리를 써서.. 더보기
■.충청포럼 2025.02월 정기모임 오늘도 강추위에 얼어붙은 빙판길 위에 하얀눈을 뿌려주고 있었다.오늘은 소사동 맛집인 여수맛집에서 저녁을 나누게 되었다.나는 사무실에서는 걸어서 잠시면 도착하는 곳이기에 오후 업무을 보면서 시계를 바라본다.가까워도 시간은 지켜야 하기에 식사가 식잖아요.나 보다도 날씨도 좋지 않은데 시흥 배곶에서 오고,인천 연수동에서 오는 회원이 부담이 될 듯 싶었다.그래도 워낙 화이팅으로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라 나에게는 많은 힘이 되고 있다.각자의 삶에서 일도 탈도 많다 보면은 한달에 한번 나오는 모임에도 참석을 못 올 때가 있다.그러나 가금적이면 꼭 참석은 해야 한다.단체생활을 못 할 정도의 정신력이라면 이젠 숫가락을 놓을때가 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회적인 위치로 여러 모임을 참석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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