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일,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내 시계엔 오전 08시00에 알람이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내 시계의 05시30분에 눈을 떳다.
현재 태국 시간으로는 03시30분 인 것입니다.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침대에 누워 봅니다.
나도 이제 태국 치앙마이의 시차에 적응이 되어야 하지 안겠나 싶습니다.
오늘은 아침 06시30분에 레스토랑을 찾았다.
우선 과일종류을 접시에 담고,한접시 비우고 밥종류 보다는 빵종류로
아침의 시간을 만끽해 봅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좀더 가까운 20분 거리에 있는 하이랜드cc로 가고 있다.
이곳도 일요일 이라 도로는 한산합니다.
여유롭게 달립니다.과속하며 달리는 차량들이 없습니다.한마디로 마음이 여유롭다는 것이겠죠.



밸리코스 1번홀에서 티샷 준비를 하고 있다.


1번홀 티샷준비를 하며,추억의 한컷을 남겨봅니다.


앞조도 한국의 00보험회사 단체팀이 체육행사를 하고 있다.
나와 함께 걸어갈 현지 캐디들도 단정한 유니폼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다.


1번홀 티샷은 깽장러이~~~
하지만 세컨샷의 볼들은 푹신한 페이웨이에 묻힌다.



하이랜드cc에서의 티샷도,깽장러이~~~~
하지만 출발 두번째 홀 세컨샷을 할 즈음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클럽을 덮고,우산을 챙겨봅니다.


간간히 시원한 빗방울이 오히려 즐거운거 있죠.


후반 마운틴코스까지 안전하게 체육행사를 맞치고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오늘은 다른 맛사지 샵으로 이동해 봅니다.


오늘은 다른 맛사지 샵에서 몸을 풀어보고 나와서 잡화점 쇼핑을 하며 상품을 골라봅니다.







로니와 망고,코코넛,애플망고를 구매했다.
건망고가 생각보다.맛있다.더 구매하고 싶었지만 현재 들고오기는 너무 많다.무겁다.
이제 저녁식사 장소로 이동을 한다.
오늘은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태국 치앙마이의 마지막 밤 입니다.


미슐랭 맛집인 "카오마오 카오팡"


열대우림을 연상시키는 "카오마오 카오팡" 내부에 서 있습니다.





망고밥과 돼지고기 볶음과 등갈비,오징어볶음,생선튀김으로 감미로운 저녁을 먹는다.
여기에 창맥주까지 한잔 곁들여 봅니다.


태국시간 21시20분(한국시간 23시20분) 진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이번 체육행사및 문화탐방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 느림의 여유를 찾고,흥을 돋구는 시간들이 내 삶의 시간에 좀더 차분하고 깊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 동행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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