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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5동해시 대진항을 찾아서 푸른 해양과 하늘그리고 바람/그리고 파도가 내가슴을 시원하게한다.
.썬하우스 펜션에서 내려다본 대진항 해변 .아무말없이 소주한잔 기울릴 친구가 있어서 더 행복한 동해바다.
.대진항 식당가.시끌벅절한 것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질수있다.
. 대진항 방파제 등대와 달 그리고 별 북극성이 유난히 크게 내게 내려온다.밤바다에서 삶의 여정을 식혀보다.
2012.4.25일 동해시 대진항에서 어둠의 빛 그리고 등대빛 그리고 달 그리고 별 그사이로 흐르는 파도소리.아름다운 밤이예요.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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