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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아직도 뉴타운지구에서......

◎.아직도 뉴타운 지구에서..고성방가가

 

뉴타운 해지지역 주택가

 

나홀로 멋지게 건물을 지어 보일게요.

 

 

아직도 뉴타운 개발 찬반을 놓고 방송차량으로 홍보을 하고 동네 어귀에서

날마다 언성을 높이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삶의 집착이 손을 못 놓고 아직도 부푼 희망에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물론 주민들을 위해서라고 한다.

이제 건설 산업이 빨리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건설사가 외상으로 지어주는 시대는 가야한다.

타 업종에서는 물건 값을 먼저 예치 안하면 물건을 안준다.

그런데 건설사는 외상으로 건물을 지어주고 하자보증서 다 제출하고

해야 잔금을 준다.

준공검사 할때 관청이던,사업주던 설계대로 관리,감독,감리까지 두고

확인하여 지어준 건물을 그것도 못믿어 하자 예치금까지 예치하고 나서야...!

건축주는 설계을 정확히 하여 시공사에게 정확한 전달의 도면으로

그 목적물을 완성할수 있도록 정확히 질문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도시계획을 무분별하게 온나라을 들쑤시지 말고 ...

 

 

뉴타운지구가 해지되고 그 지역에 나홀로 개발 주택들이 붐을 이루다.

 

 

 

정부발주기관에서 뉴타운 지구을 지정하여 한 곳부터 차분히 진행하여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사업을 하는게 어떨가 해봅니다.

신도시네하고 논배미 위에다 집을 짖지 말고 낙후된 지역부터 손을 대야지

멀쩡한 산과들 농토 위에다 집을 짖는 것을 삼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을 찾지만 말고 가까운 곳에서 복지을 펼치는게 옳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논배미가 땅값이 싸다고 허허 벌판에다 콘크리트 기둥 세워놓지 말고

낙후된 도심 정비에 열을 올렸으면 합니다.

정부의 세금으로 뉴타운을 개발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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