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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혹한기가 되어버린 건설 현장의 오늘. 2024년 12월 01일, 12월의 첫 시작은 일요일부터 시작이 되었다.12월의 첫주는 일정이 겹치도록 빡빡하다.이것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닝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본다.겨울 텃새인 박새와 동박새가 눈쌓인 소나무 가지위에서 아침인사를 한다.햇살은 어제 소복하게 나뭇가지들을 누르고 있던 눈들을 천천히 떨구어 내고 있다. 새들도 먹이를 찾아서 날아 다니듯이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건설업종은 또 다시 큰 위기를 맞이했다.일감이 확 줄어든 탓에 기업들마다 자구책 마련으로 인력 구조조정 및 법정관리 신청과 파산하는 건설사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직장에서 힘들어도 자리를 보전하기에 급급함이 보인다. 급여도 밀리고,현장관리비도 밀리고,협력사들 기성도 제때 못주고 삭감해서 지급하기도 해보지만,그리 순탄하지가 않.. 더보기
■.건설현장 하도급공사의 위기. ●.건설현장 하도급 공사의 위기.원도급,하도급의 유형을 보면는 별의별 내용들이 있지만,결국엔 줄사람이 않줄려고 작정을 하면 받을수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요즘 나와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보면 믿음과 의리가 사라지고 사기꾼들을 양산하는 구조적인 법과 갈수록 복잡해지고 자주 바뀌는 법을 딸아가지 못한다는 것이다./너무 광범위하나 세무사나 변호사들도 그 능력의 차이가 많이 나듯이 건설현장의 지독한 업체들이 많다는 것이다.그리고 무슨 원도급,하도급을 나누어 원도급자들의 갑질을 보면서 인간사회도 뭉치면 살고,흐터지면 죽는다.밀림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좋은집단이던,과격한 집단이던 서로가 뭉쳐서 그 세를 이용하여 갑질을 일삼는다.여기서 또한 개개인의 갑질이 때론 큰 싸움으로 번지기가 일쑤다.그게 바로 원도급,하도급간.. 더보기
■.전주시 현장에서 만난 "삼백집"본점 오늘은 통화만 나누었던 고객을 만나기 위하여 전주시로 향해본다. 네비에는 목적지 까지는 230km 나왔다. 어제 통화로 방문시간을 오전 10시로 하였기에 지금 06시30분에 출발! 새벽길이 낯설지는 않지만 오늘도 나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앞서가고 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말입니다. 오늘은 함께 동행하는 이가 있어서 말벗이 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을 쭉 달려서 군산으로 갔다가 전주로 갈까도 싶었는데 네비가 안내하는 것을 무시할 수가 없었다. 내 비서는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고,알밤휴게소와 이인휴게소로 안내를 한다. 전번에 논산을 가던 길이라 낯설지가 않았다. 논산지점을 지날때는 논과 밭에 햇살이 눈부시게 내려와 평온함의 그 자체로 평화롭게 운전을 할 수가 있다. 요즘 다소 엉뚱한 사람들과의 업무로 지쳐.. 더보기
■.격조가 없는 건설현장의 공종들~~ 폭염주의보가 연일 핸드폰에 자주 울리지만,누군가에게는 상관이 없는 일이다.입으로만 떠들고,서류만 챙겨놓고,문구하나도,트집 잡아서 관리자들을 괴롭힌다.제출된 서류는 본인이 전화하여 알아볼 수도 있고,모르면 소속사 동료들에게 물어보면 될 일을 가지고 기본도 아닌 것을 되풀이 하게 한다.한두번도 아니라 이젠 그러려니 하며,미루다 보니 마음의 언덕만 높아지고 있답니다. 전예는 웃으게 소리로 유치원을 안나와서 그렇다고들 웃어 넘겼지만,이건 유치원이문제가 아니고,유아원보다도 00요양원으로 입학을 시켜야 한다고 했다.이 더운 날씨에 그래도 웃음이 나오긴 한다.무엇이 답이고,무엇이 옳은것인가 하는 일들이 연일 더위에 묻히고,되살아 나고돌아버리겠다고 한다. 무엇이 이토록 돌아버리게들 하여,오늘도 또 와보니 관리자 1명이.. 더보기
■.건설현장에서의 일이란? 건설현장에서의 일이란 어떤공정에서 일을 하는냐,안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그 공종마다의 난이도는 별반차이가 없고,항상 위험하다.또한 그 기능에서의 숙련의 시간과 건강과 인내의 시간에 따라서 어떻게 견뎌내는냐에 따라서 건설현장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다.물론 요즘은 아주 기피하는 직종도 되었지만 건설경기도 좋치가 않아서 인기가 없는 것은 다들 알것입니다.그래도 가끔식 건설현장에서 일을 배워보겠다고 찾아오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요즘은 좋은 현상인지 나쁜현상인지 우리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건설현장의 여건을 보면 과연 젊은이들이 견뎌낼수가 있을지의 걱정이 먼저 들기에 적극적인 추천을 할 수가 없느것 같습니다. 내 생각으로야 건강만 허락이 된다면 자기 자본이 크게 들어가지 않기에 실패할 확률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지.. 더보기
■.그 험한 일을,누군가는 해야하는데~~~ ●.그 험한 일 말이야.누군가는 해야 하는데.나도 너도 하기 싫어하는 일,특히 건설현장에서는 인력(용역)에서 나온 일당 잡부라고 한다.그런 일을 내가 꼭 해야하나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어떠한 곳에서도 힘든일의 과정은 있다.그리고 그 일은 험하고 위험하다.그렇다고 댓가를 많이 받는것도 아니다.대부분이 그렇죠.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잡다한 일을 할 수가 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역경에 처하면 뭐든지 해야 할 때가 있을 수도 있다.주변에서 보면 정말 억척스럽게 일감을 찾아서 일을하며 돈을 버는 사람들을 보았을 것입니다.이러한 역경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어떻에 해서든 미래를 향하는데 노력을 한다.그리고 언젠가는 큰돈은 벌지 않아도 나름대로 만족하며 행복함을 유지하려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급여를 많.. 더보기
■.배수판(바닥,벽) 및 PC트렌치 시공이야기.2024.05월~~ ●.자재/시공 : 소원기업 (010-3751-9842)●.날짜:2024.05.어느날 .건설현장의 일상은 하나도 변하는게 없고,그 옛 시절보다도 갈수록 더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다..건설공사 공사시공 기간의 부족 / 건축물 기능이 고도화로 시공 난이도 상승 / 기능공의 부족과 기능인력의 숙련공 부족 / 양질의 관리자의 부족 / 감리자들의 책임감리식으로 서류에만 치중 회피형 책임 / 하자보수는 감리가 보지 않고 시공사가 본다 / 안전관리자의 서류형 안전에 정작 작업장을 둘러볼 시간이 없다.거기다가 환경적인 기상이변도 한몫을 더해 준다.기타 자재,인건비 상승.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건설현장의 바램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건설적이고,위험한 삶의 경계에 서 있다는 것이죠.  ●.글/사진:다큰아이    신규자.. 더보기
◎.옥상 방수공사. ●.시공사:소원기업 / 연수종합건설●.일자:2024.04.19.●.장소:000옥상 이번 옥상 방수공사는  노출 쉬트방수지 마감 위에 무근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공법이 아닌 쇄석포설로 마감을 한 시공현장입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                함께해준 나의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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