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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와 함게하는 독서여행

마흔에 꼭 만나야 할 사람, 버려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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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꼭 만나야 할 사람 ,버려야 할 사람.

    저자:나카야마 마코토.

혹시 모르니까라는 생각은 그만....사람,추억,물건에도 정리는 필요하다.

우리는 정리라는 단어를 너무 좁게만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사람관계에서나 새로운 곳으로 갈 때에도 남겨진 것에 대한 정리는 필요하다.

 

-인맥,연인정리,인간의 조건.

 

진짜인맥,가짜인맥?!

사람 사이에도 정리는 필요하다.휴대전화 번호 목록이나 명함 케이스에 가득찬 명함이 자신의 인맥을 말해주기도 하지만.그것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마흔에 꼭 만나야 할 사람 버려야 할 사람"저자 나카야마 마코토는 인맥정리에 있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독하게 버리고 간절하게 만나자"라고 말한다.

자신이 40대가 되었다면 그 동안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며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는 진짜 인맥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만약 언제든지 나와 함게 술을  마실 사람을 원한다면 인맥을 정리해보자.

인맥 정리의 시작은 과감한 모든 정보의 초기화다.정리하고 남은 진짜 인맥과 함게 비 오는 날 술 한잔은 어떨까.

 

1단계 버린다.친분을 맺고 있는 사람 중 필요한 사람만을 찾는다.

 

2단계 고른다.남은 사람 중에서 정말 필요한 사람만 고른다.

 

3단계 보강한다.나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메워 줄 사람을 찾는다.

 

-연인과의 사이를 정리하기 위해선?

-익숙해진 곳과의 정리,이사를 준비하기에 앞서

-현명한 이직을 위한 준비.-이직이 확정됐다면,다니고 있는 직장에 퇴사 보고 시점은 2주에서 한달 전쯤 직속상사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사직서 역시 그 때 함게 제출을 하며,이직 이유에도 회사와 좋은 관계를 말하는 편이 좋다.또한 만약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면 이직 시기는 그 이후,인수인계가 가능한 일인 경우 자신의 업무사항과 자료를 알기 쉽게 정리해 후배에게 전달해야한다.

모든 일은 끝이 좋아야 시작이 좋다.이처럼 이직하는 회사나 이전 회사를 위한 정리 역시 필요하다.

 

-이별정리의 정석은

긍정적인 친구를 만나 이별의 고통을 잊는 데 도움을 받거나,이성친구를  만나 이성의 특성을 알고 연애관의 균형을 되찾자.

또는 모임에 나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새로운 운명적 사랑이 찾아올 것이다.

좋아하는 일,관심 있는 일,취미,업무 등에  몸과 마음이 바쁘다 보면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어느새 이런일에 상처를 받았나? 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자신에게 변화가 생겼다면 자신을 마음껏 칭찬한다.외모나 업무,취미 등 변화가 많아지고 그 변화를 즐길 때마다 당신은 더욱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글 신광식 기사참고 ; 노동부,매일경제 신문

 

부천 성주산 독서공원 길에서

 

 

잊혀지지 않은 사람으로 되자. 세월이 흐르면서 차츰 많은게 필요하지가 않은다는 것을 느낀다.

그저 술 한잔 마음 비우고 마셔줄 진정한 친구가 있다면 행복한 삶이 아닐까 해본다.

그저 자기 사리 사욕에만 눈이 멀어 서로 헐 뜯고 이 간질 하고,더 가지려 눈치 보는 이들 이들과 무슨 세상을 논하겠는가.

가지면 가질수록 마음은 더 외로워 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인맥의 정리는 세월이 가면 정리 된다기 보다도 세월보다도 더 마음이 깨끗한 친구가 있어야 다소 나마 마음에 정화가 된다.

끝에 가서 망가지는 가정들을 보면 안쓰러울 뿐이다.글쌔 그것도 그 들의 운명이겠지만 내 주변엔 그런 것들이 얼씬하지 않기를 바라며

나의 길을 걸어 가야겠다.

세상엔 희망을, 마음엔 행복을,가정엔 건강을. 이란 슬로건으로 내 주변 사람들과 웃으며 때로는 슬픔 & 감동과 기쁨의 눈물로 바다을 이룰지라도 함게 가야겠다.

감사합니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