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회집타운 가장자리에...
아주 아담한 커피숖,그 아늑한 커피 향 만큼은 바닷가의 갯 내음도 잊게합니다.
간판부터 친근하다.일반 내수합판 위에 쓰여진 커피 전문점 그냥 지나칠 번 했는데 이곶을 자주 찾은
귀인의 안내로 바다향과 커피향을 함게 느끼며 이 밤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실내는 옛날의 고향역 다방 같은 분위기도 있고 현대의 쇼파와 의자 LC판과 CD와 주인장이 직접 그린 이름모를 미모의 여인들이
한 쪽 벽면을 장식해서 고풍스런 느낌을 받았다.
또한 이곳에서 커피외에 판매하는 것이 있는데 미모의 인형들이 늘씬하게 매달려 있었다.
좀 어색하긴 했지만 나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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