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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0 0 현장 시공이야기

 ○.00현장 시공 이야기(조적공사)

 

  시행,시공:00이앤씨(주)/나우공영(주)미,방,조,타일,시공

 

 

 

지하 1층 램프을 따라 지하 5층까지 내려가는데는 그 음산함이 왠지 모을 닫혀지는 느낌이었다.

어쩌다 한 번 방문하는 본인 이지만 이 곳에서 일을하는 우리 근로자들의 노고에 가슴이 뭉클해져 진다.

 

 

지하층 전기실,물탱크실,기계식 주차장은 천장고가 9m가 넘는다.

그냥 올려다 봐도 중압감을 느끼게 된다.

 

나우 현장 책임자의 바쁜 손 놀림에 블럭 벽체가 다시 태어난다.

 

 

일을 놔 두곤 장갑도 낄틈없이 아주 긍정적이고 부지런 하신 현장 담당자님,늘 감사합니다.

 

 

 

블럭 줄눈을 줄눈칼로 숙련된 손 놀림으로 눌러주고 마무리로 큰 솔로 쓸어 주면 벽체는 다시 태어난다.

 

 

 

 

일정량의 시공후 꼭 뒤 따라서 줄눈을 어루만져 줘야만 다시 태어나는 벽체가 된다.

습하고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지만 오늘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건설 근로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을 드림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배우지 않고 떠난 자리는 연로하신 분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신한다.

젊은이들이 일 할수 있는 여건을 하루 빨리 만들고 건설 근로자들의 처우에도 많은 개선이 되어

우리 젊은이들이 일자리 타령 안하고 영어 배운다고 외국에 나가서 설거지 하며,알르바이트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건설 현장에는 일감도 줄었지만 근로자들이 부족해 더 열악해 지고 있습니다.

건설 단가도 시간 대비 낮고 ,노임은 일하는 양에 비하여 단가가 높은편이다.

물론 노임이 높은게 아니고 정부 단가가 낮은 편인지도 모른다.한편에서는 정부 표준단가을 올린다고 하니,

찬,반이 나오기도 하는데 지금의 현실이라면 인력난에 매우 어려움이 더 해 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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