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작은 쇠톱날의 움직임 처럼~

■.작은 쇠톱날의 움직임 처럼~

 

현장을 돌아보다가 기계설비 작업장에 발을 멈췄다.

2명의 근로자가 수도배관용 강돤을 절단하고 있었다.

쇠 톱날이 전동모타에 의해 돌아가는 둥근 쇠톱날이었다.

150mm 강관을 절단하는데 수평을 잘 유지하고 절단하고 있었다.

고정만 잘 하면 자동으로 톱날이 움직이고 있었다.

 

 

 

 

 

 

 

 

 

정확한 실측이 요구되며 수평이 안될니 쇠톱날은 끊어지고 있었다.

 

 

파이프을 잡아주는 고리형 쇠사슬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같는 재질이라 밀착고정이 어려우 보였다.미끄러짐의 탈락으로

고정상태가 변화되어 쇠톱날이 끊어지고 있었다.물론 장소가 더 평탄한 곳이라면 좋았겠지만.

 

 

시작과 동시에 시계을 맞춰보았다.150mm 한본을 절단하는 시간은 약 3분30초 정도 걸렸다.

저기 쌓여있는거 절단하려면 옮겨서 절단하고 다시 옮기고 반복 되어지지만...

작업자들의 강관 수평유지가 아쉬웠다.

 

 

하루가 다르게 건물 외벽의 곤도라는 외벽을 마감하며 올라가고 있다.

 

 

벽면 칼라유리 벽면을 이용한 벽 시계 설치

 

 

작업장 전동셔터 대신 접이식 헹거 문짝설치가 깔끔했다.

 

 

 

 

작업자을  위한 차량하부 리프트 받침대 설치시 바닥하부의 턱 설치

 

 

 

글/사진 : 다큰아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