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밥집 회화나무집
다소 멀어져 보이는 토요일 오전의 햇살을 가르며 의왕시 월암동 동네어귀을 돌고,돌아 이곳 회화나무 아래에
발을 멈춰 본다.
왠지 편안한 마음이 나를 감싸는 기분은 왜 일까.
낯설지 않은 이 편안함은 높은 햇살만의 이유는 아닐것 같다.
전통밥집 회화나무집-정갈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밥상차림
아마 다시 찿게 될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글 / 사진 : 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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