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옹고집 쌈밥집.

◎.군산 옹고집 쌈밥.

 

서천에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친구 사업장에 들러 선 걸름으로 커피 한 잔 나누며 그 간의 안부을 서로 주고 받으며

다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일정,

군산 하구언 뚝방을 달려 서천을 떠나 군산 하구 놀이공원을 지나 철새 전망대을 바라보며....

옹고집 쌈밥집에서 나의 벗들과 식사 한끼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남의 기념 촬영도 맞치고 서로의 얼굴에 웃음을 지어 보이며 ....사진에 대한 평가을 해보며 웃는다.

 

 

 

 

꽃게장 정식과 쌈밥 정식의 어우러진 점심 상차림.

식사 안하셨으면 함게 하시죠.

 

 

 

 

 

 

 

 

 

 

 

 

 

 

 

 

 

 

어린시절 책가방 속의 단짝 도시락이 정겨워 입맛이 더욱 살아나며....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겨납니다.

 

 

 

 

 

 

 

 

 

옛날 학교을 그 대로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라 그 추억이 더해집니다.

3학년 1반 교실에서 식사을 하고 복도에서 기념 촬영 항컷...

반주을 조금 했더니 얼굴에 홍조가 있네요.ㅎㅎㅎ

 

 

 

 

오늘 함게 식사을 맛나게 해준 나의 벗들에게 감사을 전하며...

다음 만날 그 날까지 건강과 함게 원하는 일  모두 성취가 되길 기원합니다.

 

 

 

 

 

 

 

글 /사진 : 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