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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대부도 새우소금구이 이와수산을 찾아서

■.상호:이와수산 (주인장 이재석)

■.주소: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돈지섬안길 42 (구)대부북동 산 83-1

■.문의전화:010-7797-8800

 

2023년 10월 추석이 지나고 다시 한글날을 포함하여 3일의 휴일이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다.

8일 한로을 맞이한 일요일 날씨는 싸늘한 가을 날씨입니다.

왕새우소금이와 새우튀김,칼국수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손자을 보고 즐거움이 더하고 있다.

손자 손을 잡고 바닷가을 걸으며 바다의 고동과 게들을 보면서 분주하게 즐기는 내 삶의 이 친구가 

있어서 더 즐겁다.

오늘은 돌을 세워 놓고 돌을 던져서 맞히는 일명 짱돌까기를 가르쳤다.

연신 돌을 주어주니 집중하며 던지는 모습에서 열정이 보이고 있다.드디어 돌을 맞추었다.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사소한 것 같지만 자연에서 놀이를 찾는 것을 곧잘 따라서 해서 기특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갯벌위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이제 그만 바다을 떠나야 하는데 이친구는 더 있고 싶은 표정이다.

이곳에서 가는게 아니고 가다가 방아머리 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가자고 했더니 그제서야 얼굴에 미소가 돋는다.

20여분을 달려 방아머리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려하니 빈 구간이 없다.잠시후 다행이 나가는 차량이 바로앞에 있어서 

다행이 방아머리 해수욕장으로 곧장 걸어갈 수가 있었다.

 

글/사진:다큰아이

 

 

왕새우소금구이 (1kg)

 

 

 

새우튀김 10마리

 

 

이 친구와 함께하니 더 맛이 나는구나.

 

 

바지락 칼국수 3인분

 

 

 

칼국수가 작년보다 맛이 아주 좋아졌네요

 

 

김치도 맛이 좋아요

 

 

 

 

 

 

이 친구는 신기한 것들이 주변에 즐비하여 아주 분주합니다.

 

 

진주 같이 빛나는 고동을 줍고 즐거워 합니다.허나 여기서 살고 있는 모든것들은 집으로 가져 갈 수는 없는것을 알고 있기에 눈으로 보고,만져보고는 제자리에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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