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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저맛 세월이 남긴 그곳의 맛집.

■."피자"을 주문하고~~

■.상호:호랭이피자(이홍범)
■.연락처:070-4060-7788
■.주소:경기도 부천시 호현로 393-1 (1층)
 
햇살이 저문 저녁을 지나 밤으로 가는 골목길을 걷는다.
휴일이지만 나의 팀원들은 청주와 고양에서 일을 맞치고 오는 팀과 창고에 자재을 가지러 들려야 하는
팀원도 있었다.
온다는 시간보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네요.
고양팀도 생각보다 일이 늦게 마무리가 되어 저녁 7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다.창고에 자재을 정리하고 커피한잔 나누고 여덟시가 다되어 퇴근을 시켜야 했다.그래도 원하는 고객들과의 약을 끝내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안했다.
청주에서 올라오는 팀장과 전화를 해보니 9시가 넘어야 도착할 것 같다고 한다.퇴근을 해야 할듯 싶었다.
차량을 가져오지 않았기에 골목길을 걸었다.브렌덴코 빵집앞을 지나며 유혹이 되었지만 저녁엔 빵은 좀 그렇잖아요.
편의점에 찐빵도 1+1을 한다고 써 붙여있는 품목들을 읽어보다가 다시 길을 나선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좌측는 나의 숙소 정문이고 우측엔 피자가게가 있다.피자가게에 불이 켜진것을 보아 영업중인 것 같았다.지금 시간이 8시55분이다.피자을 한번 사볼까나,가게 내부에는 손님은 없었지만 주문된 것들을 굽은듯 싶었다.
혹 지금 피자 주문이 가능할까요.가능하고 한다.페퍼로니와 치즈크러스트 M을 주문하고 약 20분 정도면 완성이 된다고 하기에 잠시 빈테이블에 앉아서 티스토리을 써본다.
피자 한판을 주문한 것이 얼마만인가 싶다.맛이 있어야 할 터인데,굉장히 궁해해 진다.
우리는 집에서 와인과 피자을 먹어본다.맛있다.정말 입맛이 땡긴다.가을이라 그런가,이 호랭이피자가 맛이 있는걸까.
아무튼 맛있다.낯에 동료들과 한 번 들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이 맛이라면 내일 아침에도 생각이 날듯 싶습니다.
잠이 스스르 온다.
 
 
.글/사진:다큰아이
 

호랭이피자 (부천시 호현로 여유고개)

 
 
 
 

내부 홀전경입니다.

 
 
 
 

메뉴판

 
 
 
 

페퍼로니피자와 와인을 마시며~~~

 

 

 

하와이안 피자



 

버팔로 윙

 

 

 

와인과 함께 이밤을 ~~~


 

 

피자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포장은 20분정도 기다리셔야 하는거 아시죠.주문을 받아도 되시겠는지요.

 
맛있어요.피자의 맛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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