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화양연화"

●.상호:화양연화

●.주소;경기도 부천시 석천로 184번길 26(부천시청역 1번출구)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오후 22:00

 

 

개성주악 화양연화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가다가 커피는 그곳에서 마시죠.

네.화양연화라는 카페 이름이 무슨 영화제목 같은 느낌이 듬니다.

조금을 걸어도 칼바람이 느껴진다.날씨탓 하기엔 내가 많이 세월을 세약해진 건가.

그래도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은 들지가 않은다.왜냐면 나는 누구보다도 나의 생각이 젊기 때문이다.

웃어보기는 하지만 이젠 예전 같지가 않은 몸은 사실이다.그렇다고 딱히 인정하기도 싫지만 이젠 일에서도 무리을 하는 사람들을 말리고 싶다.젊은 친구들도 않하는 일을 나이든 사람들이 이 추운 날씨에도 그것도 휴일에도 일을 하는 것을 보면 꼭 이 사람들이 먹고사는 게 힘들어서 할까.그저 긴세월 습관과 의리와 상대방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하는 마음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나는 늘 그런 사람들이 고맙다.그리고 이젠 나부터 그런 습관과 일에서 조정을 해 나가고 있다.

오늘도 토요일이지만 다음주 평일에 현장을 답사할 시간이 없다.수도권 현장과 지방을 다녀와야 한다.왜냐하면 크리스마스 명절과 2023년 년말이기 때문에 다급한 현장들이 많다.너무 안탑깝다.물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지만 지금 주의진 나의 현장들은 좀 과로를 하면서도 해결을 해 나가고 있기는 하고 있지만 년말과 새해의 경계에서 서로가 다급하다.

오늘도 정년퇴임을 앞둔 0회장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화양연가에서 또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간다.

감사합니다.

 

 

●.글/사진:다큰아이

 

 

 

 

 

 

독립영화의 한 공간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우리가 앉을 자리가 좀 마땅치가 않아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을 했다.

 

 

커피를 주문해 놓고,후배가 소사동에 커피숍을 오픈했다고 하여 그 위치를 찾아보고 있다.

 

 

 

 

 

 

 

 

 

 

 

커피맛을 보면서 이야기하다가 식객들이 자꾸 들어온다.우리가 일어나야 할 듯 싶습니다.다시 거리을 걷는다.토요일 오후 햇살은 맑으나 바람은 칼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