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요리"삼대째 손두부"을 찾아서

●.상호:삼대째 손두부
●.주소: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 111(디아뜨갤러리1차A동 201호)
   부천우체국 옆 2층
●.연락처:ㅣ032-324-7763
 
2023년 12.16일 토요일 오전 햇살은 맑은 하늘을 파랗게 보이고 있었지만 찬공기에 거리를 걷기에는 강한돌풍과 함께 햇살과 맑은 하늘을 감상하기엔 여유가 없었다.
어제 약속한 현장방문을 하기로 하여 부천 중동으로 차를 몰았다.현장에 가까워 질 수록 전에 모임에서 와 봤던 음식점앞이 아닌가.그때의 시간들이 떠오른다.그리고 00회장님 자택이 있는 곳과 가깝웠다.
현장방문 미팅을 맞치고 나왔다.11시가 넘어 12시가 가까워지고 있다.현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얼굴이 얼얼합니다.
0회장님 전화를 걸었다.댁에 계시는지요.오늘 현장답사차 중동에 와 있어서 식사한끼 나눌수 있을까 싶어서요.
좋지요.집챙기러 시청에 나와 있으니 시청으로 오라고 했다.부천시청에 주차을 하고 1층로비에서 만났다.이제 공직생활을 12월 말일부로 정리하고 퇴임을 하기에 개인짐정리차 나와 있다고 했다.오늘은 무엇으로 점심을 챙겨볼까요.서로가 먹고 싶은것을 말하라고 하면서 쉬이 정해지질 않다가,두부요리 어떠냐고 하기에 좋습니다.좀 걸으면서 도착한 곳이 삼대째 손두부집 이었다.이곳은 처음 와본 음식점이다.내부도 넓고 홀도 별도로 있었다.우리 충청포럼 모임장소로도 좋을 듯 싶었다.
일단 맛이 종요하겠죠.토요일 점심시간인데도 식객들이 제법 많았다.우리는 해물두부전골을 주문했다.콩국수 국물로 한잔씩 건배를 하며 막걸리 처럼 마셨다.고소하고 담백하다.이정도의 콩국물이라면 다른 두부요리가 궁금해 짐니다.
해물두부전골이 푸짐하게 나왔다.두사람이 먹기에 많은 량이지만 그 맛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오늘은 좀 과하게 먹어볼까요.ㅎㅎ
식사후 운치가 있는 커피숍으로 걷는다.
 
 
 
▣.글/사진:다큰아이
 

 
 
 

해물순두부전굴

 
 
 

메뉴판입니다.

 
 
 

 
 
 
 

단체석으로 활용되는 홀 전경

 
 
 

홀은 2개의 단체식객을 모실수 있도록 25인용,30인용정도로 되어 있었다.

 
 
 

대식당 전경

 
 
 

부천시청 1층로비 전경입니다.

 
 
 

부천시정 1층로비 전경입니다.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커피와 책이 있는 카페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오늘도 식사한끼 나누며 말벗이 되어준 나의 사람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