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대부도에서 별빛을 헤이다가
어프로치 샷을 점검하다가
차려진 밥상을 두고,만찬의 이야기로 가슴을 채우고 나서
군고구마,밤,꽂감,단감을 나누며 못다한 이야기로
지친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다시 별을 세이다가 무심고 지나가는 여객기 불빛도 세어본다
한대,두대,세대~~오늘도 인천공항의 불빛은 휘영찬란 할 것 같습니다.


저녁 상차림을 준비하며,스피커에 흐르는 피아노의 선율이 가로등불에 더욱 음률이 청아하다.

주말이라 거그런 이동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심심하진 않았다.여러 종류의 자동차들을 보며 함께 달린다.
달리다가 다소 지치는 차들도 있지만 앞질러 갈 필요가 없는 주말이다.

오늘의 저녁상 주메뉴은 오늘 낮에 갯벌에서 잡아온 뻘낚지입니다.
탕탕이를 만들고~~~삶아 보기도 하고~~~





와우 빛깔과 식감이 너무나 탐스러운거 있죠.



저녁상을 물리고,어프로치 샷을 점검해 보며,볼과 하나가 되어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갖어본다.

화로에 군고구마을 넣어두고,단감,꽂감,대추를 나누며,쌀쌀해지는 가을밤의 온기에 풀벌레 우는 소리는 더욱 크게 들린다.

육복이도 자기만의 휴식을 갖다가도 다시 내곁에 돌아와 아양을 떤다.


군고마라도 먹어 볼래~~

가을빛은 화려하지도 않으며,안정감이 있는 부드러운 색감이 좋다.
순천단감을 나누며~~~

어제 바다에서 함께 수확해 온 소라,골뱅이 게로 저녁의 수라상을 준비해 보다.


오늘 저녁의 비주얼 라면을 요리하다.
저수어 보시지요.

늘 함께하면 시너지가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함께 나눌수록 그 에너지는 배가 된다.
늘 함께 할 수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별빛은 더욱 초롱초롱해 지며,자연의 울림으로 잔잔하게 바람소리를 재워주던 신우댓잎도 이슬의 무게에 멈추었는지,어둠의 무게에 눌렸는지 모닥불 불빛마져 어둠에 잠기고 있는 시간으로,다시 추억으로 잠들어 간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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