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졸업식,2025년 2월 졸업을 맞이하여. ■.행사명:파란나라 유치원 졸업식.■.2025.02.21(금)■.행사장:서울 수정교회 강당 2025년 2월21일 금요일 다소 싸늘한 바람이 차창에 스친다.오늘은 나의 어린친구 유치원 졸업식이 있다.사무실에 좀 일찍 출근하여 업무을 처리하고 09시10에 길을 나선다.고척동 동양미래대학 앞을 지나데 오늘 여기도 졸업식이 있나봅니다.도로는 그런대로 한산했다.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졸업식장으로 걸었다. .대림동 652에 위치한 "파란나라 유치원" 졸업식입니다. 졸업식에 참석하여 기대와 설램을 가지고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7세.. 더보기 ●.너의 시간이 나의 시간이 되는 삶 너의 시간이 나의 시간이 되는 삶이야기이게 나의 시간이다.여행을 통하여,책을 통하여,매스컴을 통하여 너의 삶을 들여다 보며나도 너의 생활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너의 모습도 변하며,나의 모습도 변하지만돈은 변하지 않은다는 것이다.결국엔 이 모든것들을 움직이는 것은 돈이다.사람이 한다고 생각해 보라 또다시 큰 사단이 날 것이다.그렇기에 "이 모든것은 사람이 아닌 돈"이 하는 것이다. 앞으로 걸어가는 동안 삶의 시간속에서 걸림이 없는 마음이 되고 싶겠지.한마디로 몸보다 마음이 편안한 시간이 되고 싶을 때가 있다.불편한 마음을 잊으려 힘든 육체노동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어 보았을 것이다.나를 기다려 주지 않은 시간속에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그 시간속을 걸으며 즐거움이 조금씩 커져 가는지,아니면 .. 더보기 ■.자유와 평화라~~ ●.자유와 평화라. 우리가 국어사전이나 늘 생각해 왔던 그 자유와 평화가아마도 너와 내가 생각하는 자유와 평화가 다르기는 한가 봅니다.세월이 흐르다 보니 자유와 평화도 잘 먹어서 살이 찐건가.그도 아니면 게을러 진건가요?노력도 안하고 놀고 먹으면서 자유와 평화가 오는 것 처럼 니가 옳고,내가 틀리고.내가 옳고,네가 틀린 것은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다.이젠 옳고 틀린 것 에서의 싸움을 하고 있는데~~후세에는 그 아무도 책임을 질 사람들이 없다는게 문제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흑주술이 태양을 가리는 듯한 엄습함이 느껴진다. 안전 안내문자가 왔다.인근 플라스틱 공장 화재 발생건이다.또 누군가의 삶에 큰 시련을 내려 주는구나.이로 인한 피해자들이 없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전세계 적으로 ESC한다고 환경세금을.. 더보기 ■.충청포럼 2025.02월 정기모임 오늘도 강추위에 얼어붙은 빙판길 위에 하얀눈을 뿌려주고 있었다.오늘은 소사동 맛집인 여수맛집에서 저녁을 나누게 되었다.나는 사무실에서는 걸어서 잠시면 도착하는 곳이기에 오후 업무을 보면서 시계를 바라본다.가까워도 시간은 지켜야 하기에 식사가 식잖아요.나 보다도 날씨도 좋지 않은데 시흥 배곶에서 오고,인천 연수동에서 오는 회원이 부담이 될 듯 싶었다.그래도 워낙 화이팅으로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라 나에게는 많은 힘이 되고 있다.각자의 삶에서 일도 탈도 많다 보면은 한달에 한번 나오는 모임에도 참석을 못 올 때가 있다.그러나 가금적이면 꼭 참석은 해야 한다.단체생활을 못 할 정도의 정신력이라면 이젠 숫가락을 놓을때가 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회적인 위치로 여러 모임을 참석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더보기 ■.토끼를 기르는 것 보다는 오골계을 기를 겁니다. 2025년 음력 01.06일 양력으로는 2월 03일 월요일입니다.긴 구정 연휴를 보내고 2월의 정식 출근을 하였다.입춘이라고 하기에는 이번 겨울날씨 중에서는 최고로 추운 날씨인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구정 명절들 잘 보냈으리라 믿습니다.왜냐하면 내가 무탈하게 보냈기에 다른 사람들도 잘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모닝커피을 한잔 해야지 하며 포트에 물을 넣고 스위치를 ON 한다얼마지나지 않아서 오늘은 사무실 바닥을 마포걸레질을 해야 겠다 싶었다.설사 내일 지구가 망한다고 하여도 바닥 마포걸레질을 해야겠다. 걸레을 헹구어 제자리에 놓고,다시 커피물을 데핀다.폰이 울린다.거래처 대표자께서 부평에 미팅왔다가 들리겠다고 한다.네,주소는 다시한번 더 남겨 드리겠습니다.점심식사 같이 하실수 있죠.네.안전하게 오십시요... 더보기 ■. 초하루를 맞이하며~~~2025.02월 2025,2월 01일 토요일인 2월의 초하루를 맞이하였다.엇그제 신년 해돋이 풍경들이 카톡에 날라다니던 시간이 벌써 한달이 지났다.그리고 년말,년초,구정,휴가,추석을 가려주다 보니 보낼수가 없었던 미수금 업체 내용증명을 조용히 작성해 본다.이런 편지를 쓴다는 것은 나에게는 은근히 열받는 일이다.2~3년의 미수금들 정리하다 보면 통화가 안되는 이들이 많다.또는 폐업한 업체도 있었다.홈텍스 싸이트에 들어가서 폐업일자 확인을 거쳐서 회계사사무소에도 보내주고,내 편지에도 써본다.편지를 미루다,미루다 이제 써보니 온몸에 열기가 찬 느낌이다.오늘은 사무실 이전관계로 부동산에서 미팅을 맞치고 내려오는 길에 부동산 사장님과 로또6/45을 구매하고,웃으면서 당첨되면 사례를 좀 하겠다고 하며 웃어본다.보도블럭위에 얼음이 .. 더보기 ■.세월은 봄빛처럼 나를 변하게 한다. 세월이 봄빛처럼 따스했던 그 봄날의 오후무덤가에 수줍게 고개를 떨구고 있던 할미꽃 한송이무덤가에는 봄빛이 아롱져 있었다.그때만 해도 모든것이 따사로와 보였는데~~사회 생활을 하다보니 일에 취하고,휴가에 취하고,사랑에 취하고,기쁨과 슬픔에 취하고,술에 취하다 보니,언제부터인가저 선배들이 왜이리 멍해 보이는가 싶었다.그들을 바라보고 있던 봄날이 여러해 지나고 보니그들은 이미 종족을 감추듯이 하나둘씩 봄빛 따사로운 무덤가에 할미꽃 무리로 변해 있었다. 나보다 세월의 길을 저만치 걷고 있는분들과 가끔씩 쉼터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전에 얼마전에 엇그제 들었던 그내용이 하나도 틀리지가 않게 녹음기를 틀어 놓은 듯 반복 재생되고 있었다.아마도 나도 후배들에게 비추지는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이젠 그때와는 다.. 더보기 ■.세월의 숫자가 늘어 날수록~~~ ●.세월의 숫자가 늘어날 수록 늘어나는 것이 많은가 하면,줄어드는 것도 숫자에 맞도록 줄어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내가 움직이는 동선의 거리가 줄어들고,의외로 병원을 찾는 횟수가 많아지기도 한다.말수가 줄어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잔소리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말도 늘어나고,고집도 늘어나는 경우보다도 더 위험한 것은 짜증과 따지듯이 불만이 많아지는 경우는 굉장히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한다. 겨울은 반듯이 봄이 온다고 믿는다. 겨울이 지나면 봄은 꼭 온다.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봄날은 온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조용히 관망하며 건강한 나날을 유지하려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설 명절이라고 움직이지 않고,하루종일 밥상을 끼고 있으면 안되겠죠.변화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농경사회도 지났고,주5일 근무에다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