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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가을 어느날 한 통의 전보가 제게 도착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사가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 채택되어 시상식에 참여해 달라고 통보가 온것이다.
그간의 카피라이터을 공부한 것이 결실을 맺는것이다.
전화 기쁜소리의 울림으로......
시상식에서 받는 상금과상패 그리고 가사가 수록된 앨범과 부상으로 신세계백화점 입사 제의을 받았다.
그리고 여기서 심사위원으로 나오신 시인 조병화선생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후로 시을 쓰는 계기가 되어 2003년 문학지 시문학에 등단하게 되어 내삶의 무게을 덜어내가고 있습니다.
상패
그후로 건설신문에 2회 연재글도 남기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내 글이 어떤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고맙지 않겠습니까.
건설신문 연재후 문의 전화을 받고 필요한 내용을 전달해주니 마음이 뿌듯 했습니다.
모두가 함게 웃는 그날을 위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으로 남고싶습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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