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스크랩] 창호-커튼월 공법(멀리온방식/패널방식)

1. 커튼월의 시공계획시 검토사항

1) 층간변위 측정문제
2) 기밀성 문제
3) 허용오차 문제
4) 내풍압 성능문제
5) 공사비 증가 문제
6) 접합부위의 빗물처리방법 문제

2. 외관에 따른 분류와 시공방식

1) Mullion type : 수직기둥을 노출하여 그 사이에 sash나 spandrel panel을 끼우는 방식
2) Spandrel type : 수평선을 강조하는 spandrel과 속창의 조합으로 구성하는 방식
3) Sheath type : sash가 panel안에 은폐되어 구조체가 외부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방식

3. 자재의 재질에 의한 분류와 시공방식

1) Metal curtain wall : aluminum, steel, stainless steel, 동합금
2) P.C. curtain wall : P.C.패널에 타일이나 본타일, 석재패널을 붙여 마감처리한 패널
3) Prefab panel wall system : 경량형강프레임에 집섬보드 또는 아연도골판을 붙여 마감처리하는 공법
4) 성형판공법 : 합성수지 또는 F.R.P.성형판을 사용하는 공법
5) Granite panel wall system : S.T.L. 프레임에 석재판을 붙여 앵커철물로 부착시키는 공법

※ Granite panel wall system에는 metal truss공법과 G.P.C.공법이 있다.

4. 구조방식에 의한 분류와 시공방식

1) Mullion system (선대방식)

강성을 가진 멀리언(칸막이 기둥)을 바닥판에 부착하고 그 사이에 각 구성부재(sash, spandrel)를 설치하는 방식. 구성부재를 공장에서 유니트로 조립제작한 것을 현장으로 반입하는 것을 유니트월공법이라 하고 부품을 반입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것을 스틱월공법 또는 녹다운월공법이라고 한다.

2) 패널방식(스팬드럴방식)

성형, 조립한 벽체의 유니트(패널)를 바닥판과 바닥판에 설치하는 공법과 스팬드럴패널을 바닥판 보,
기타의 구조체에 설치하고 이것에 새시 등의 구성부재를 붙여 일체를 유니트로 하는 방식이 있다.
또한 일정규격의 복합패널을 그대로 구조체에 설치하는 방식(주로 공장,창고 등에 사용)도 있다.

멀리언방식(선대방식)

패널방식

패널방식(스팬드럴사용)

[ F : 패스너 / M : 머리온 / S : 샤시 / T : 트랜섬 / SP : 스팬드럴패널 / P : 패널 / CC : 기둥커버 ]

5. 제작 및 시공방식에 의한 분류와 시공방식

1) 유니트 월 방식 (Unit Wall Method)

커튼월 구성부재를 공장에서 완전히 유니트화해서 현장에 반입 취부하는 방법
공장에서 완전조립하여 현장작업 최소화, 층간배수처리 용이, 공기단축
비용 많고 시공오차 흡수어려움,  부분시공 어렵고 운반 및 취급 어려움

2) 스틱월 (Stick Wall Method), 녹다운월 (Knock-down Wall Method)

구성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여 창틀을 만드는 공법
외벽구성요소인 Mullion, Transom, Frame panel, 유리 등을 현장에서 조립. 복잡한 입면건물에 적합
현장조립으로 품질 균일성 확보 어렵고 하자발생 가능, expansion 처리가 어렵고 공기가 길어짐

3) 조합방식 (Units & Stick Wall Method)

유니트월방식과 스틱월방식의 조합방식
머리온의 구조체시공후 현장에서 프리패브 유니트를 설치, 단면형태가 크거나 외부머리온 강조시 사용
비용이 많고 복잡부위 설계 어려움

출처 : 서라건원 (徐羅建院)
글쓴이 : 羅星 원글보기
메모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