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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마음을 쉬어보다)

군산 체육공원을 걸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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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알차게 우뚝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알차게 쓰러지는 삶도 있습니다.

 

 알차게 서있을려면 어떻게 해야하겠어요/잠시 군산 하구언 체육공원을 걸으며 삶에 의미을 되새겨본다.

고맙다.친구야 이길을 함게 걸어준친구/내게 시간을 주는이가 진정......

 

 돗나물 꽃도 이쁘네.난 돗나물은 꽃이 안피는 줄알았는데 잠시 마음을 내려 놓으니 세상이 달라보이네요.

 

 아주까리/피마자나무의 어린 싹/그놈참 튼실하네 따은 척박한데 있어도 꿋꿋하네.화이팅

 

 이 보리밭처럼 삶이 쑥대밭처럼 될수도 있습니다.

후회하는 삶이 있다하더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호파꽃속의 달팽이

 

 호파꽃을 찾아온 벌 열심히 날개짖하며 꿀을 찾아 헤메네요.

벌찝 쑤시듯하지마시고 양보와 배려로 아름다운 삶의 질을 만드세요.

 

 원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야간운행하며 돌아오는 길에도 마음은 편안하여 안전운행과 비스트와 슈퍼쥬니어등등 음악을 들으며

내마음의 에너지을 충만해보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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