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건설현장에서 지급은 필수이나....
안전모을 지급하여 쓰라고 하였으나 작업 바가지로 쓰느라 내피을 다빼내고 쓰라는 안전모는 안쓰고...
안전관리비 내역에 있다하여 지급은 하고있으나 사용하는 근로자가 자기가 직접구매을 안하다보니
현장에 하루만 나와도 다시 지급받을수가 있고 타인이 쓰던것은 안쓸려고하고 각자가 간수도 안하고
작업후 회수안하면 여기저기 나뒹구는 바가지 회사로고와 이름이 적혀 있어 아주 뒹구는 모습이
기분이 언짢습니다.
내피을 많이 사다가 교체도 해주고 교육도 충분히 하지만 대규모 현장에서는 그런대로 작업자들이
규율에 잘 따르나 소규모 현장이나 개인공사 현장에서는 황야의 무법자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개인보호구는 근로자 각자가 구매해서 현장에 투입되는것이 타당하오나 지상파 방송에서도
노동부,산업안전공단 광고는 잘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개인보호구는 개인이 구매하도록 법제도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운전자가 안전벨트을 각자가 매듯이 이또한 각자의 책임으로 두어야지 중간관리자들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요즘 근로자들도 거의 대부분 개인차량을 몰고 다니는 세상에...개인보호구는 안전화.안전모.각반.방진(마스크)
외 특히 안전 멜빵는 걸어다니는 관리자 및 타분야 사람들도 홍보차원에서 매고다녀야 한다는데...
그 가격들이 얼마인지는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안전은 누가 지켜주는것이 아니라 각자가 지켜서 살아가야 하는 삶의 일부분입니다.
누가 내 삶을 대신 살아줄수는 없습니다.다만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줄수는 있을것입니다.
내가 나을 지킬때 나의 일터는 행복의 바다가 될것입니다.
나 하나의 아니한 생각으로 다른이들의 삶까지 흔들어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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