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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세상살이에 영원한것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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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변해도 추억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을 살다보면 영원할것만 같았던 것들이 싫증이 날때가 생긴다.

만족을 못해서 일까요,재미가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세상 사는데 내가 넘 손해보고 사는것 같아 억울해서 일까요.

누군가에게도 소중한 추억과,

소중한 물건과,아끼는 소중한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허나 어느날 이 모든것들이 공허 해진다면

아직은 그런것들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기에 쉽게 포기하고 쉽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어떤이는  어떤 일이나 물건을 쉽게 정리하는 반면,

다른이는 옛것에 대한 고집스러움으로 아무것도 버리고 살고 싶지

않는게 그만의 사는 방식인지도 모릅니다.

가장 소중한 것는 언제나 내 주변에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사는게

인생사 인지도 모릅니다.

행복과 여유는 누군가로 부터 받는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어 가야합니다.

진실된 이야기을 듣지 않고,다른 누군가의 말에 편중되어

진정 아낌을 받았던 것으로 부터 멀어지는게 삶의 변화인것처럼,

시간이 흐르는한 사람의 마음은 그때 그때 바뀔수도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누구나에게 생각의 자유는 있는것이라 하지만.

허나 그것이 정의든,전략이던 속상해하지 마세요.

다 당신을 지켜려 하는것입니다.

가족들,내가 아끼는 친구들,모두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허나 이것들을 다 버리고 다시 새로운 삶을 찾는다는

어리석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내곁에 있는 모든것을 버려도 자기 자신만은 떳떳하게 서있을수 있어야합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 마음을 치료해 주세요.

자기 자신을 숨기며 허공을 잡으려 하지 마세요.

지나간 세월도 다 약이 될때가 있지만 스스로 그 약을 만들려 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간직했던 추억의 힘으로

다시한번 힘을내어 내게 주어진 모든것들을 사랑해주세요.

그러면 다시 뜨는 아침햇살의 고마움을 느낄것입니다.

 

 글:다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