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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0000 리모델링 현장을 찾아서

 공사명:0000리모델링 공사

 시공사:00건설(주)

 협력사:나우공영(주),미장,방수,조적,타일

 

 

신축공사 보다도 마감에 신경이 쓰이는 작업이다 기존 벽면과 신규 벽돌벽의 이음부에

미장바름이 여간 품이 많이 들어가야죠,

그러면서 마감 품질을 확보는 해야하고 참  어렵습니다.

 

 

 

또한 선행 되어야 할 기계배관 정리와 전기 배선으로 여기저기 벽면 커팅으로 미장 땜방이 흉물스럽다.

 

 

 

현장에 방문 했을때도 선 공종이 늦어서 미장공들은 작업을 할수가 없었다.

오늘은 물밥을 먹게 되는것이죠.

 

 

 

또한 잦은 공간 변경으로 기 시공한 벽면을 떨어내고 다시 쌓키도 하다보니 철수했던 조적공들은

또다시 내려와 변경되고 추가된 부분을 시공해야 했다.

자칫 늦어지면 미장공도 시공의 연속작업을 못하고 널뛰기 시공을 하게된다.

기름값과 숙박비가 늘어나 이윤을 낼수가 없다.

 

 

 

이런 어려움을 누가 알랴,본사에서는 노무비 결재하느라 속이탄다.

계약을 하고 보증서을 제출하고 공사하다 보니 전문업체들은 포기 할수도 없고 속만 탄다.

 

 

 

 

 

 

 

기존 계단 마감재 철거후

 

 

 

화장실 내부전경

 

 

 

출입문 교체 설치후

 

 

 

 

 

기존건물과 신축건물간의 이동통로(오버브리지)

 

그래도 땀흘리면서 열심히 일할때가 행복합니다.

작업 끝나고 쉴때 시원한 음료수 한잔과 수많은 별을 보며 나을 돌아볼때가 행복합니다.

난 언제나 그런날이 올수 있을까요.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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