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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마포 창전동 도시형주택 현장을 찾아서(2)

공사명: 마포창전동 도시형주택 현장을 찾아서(2)

도시형 주택시공 공정에 본인도 내부공사에 일부 참여하여 준공 임박시점에 현장을 다시 찾아 보았다.

허나 비싼 자재 사용에 비하여 색상의 매치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도 마감을 하려고 자재선정시 그 야단법석을 하였는가 싶어 참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해충퇴치기 컴퓨터에 USB잭을 이용 해충,모기을 퇴치하다 (판매처:해피라이트(주)070-9250-7562)

 

 

 

외벽의 깔끔한 마무리 하얀세상의 성같습니다.좋아요

 

 

 

깔끔한 외벽과 주 출입구

 

 

 

에어콘 실외기을 옥상으로 배치하지 않고 외벽에 배치?

 

 

 

 

 

계단 연창의 시원스러움

 

 

 

밋밋한 욕실에 갑싸보이는 세면대 세트가 좀 아쉽다.그런데 세면대 세트가 50만원에 가깝다는데

욕실도 포인트가 부족한 것이 아쉽다.

 

 

 

주방도 단색으로 밋밋하고 냉장고 색상이 넘 튀고 80년대 쪽방 같은 감에 좀 의아했다.

 

 

 

 

 

 

 

 

천장등도 알미늄 테두리로 값이 나가보이나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단색에 묻혀있어 아쉽네요.

 

 

 

 

 

우물천장 간접조명도 차라리 LED등으로 포인트을 주었으면 아쉬움으로 남네요

좁은공간에 불을 켜니 그 온기가 느껴져 더워보이네요.

 

 

 

 

 

세대현관문 전경

 

 

 

 

 

우측벽체 마무리공사에 무더위와 장마비도 잊는듯 인부들의 이마의 땀방울이 대신해주고 있다.

값비싼 자재와 낮은 시공비로 이만큼 완료했으나 내,외 공간이 넘 포인트가 없고 온통 하얀세상이 섬에 있는

우뚝솟은 등대와 요양병원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러나 교통과 입지 조건이 맡는 분들이 오시면 아득한 까치집 처럼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준공후에 어떤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지 기대해봅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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