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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영등포 도시형주택 현장을 가다

◎.영등포 도시형주택현장을 찾아서

시공사:고운시티아이(주)-협력사:프라임골프(주) 스크린골프장 설치

외관 마감공사 진행중(1)

 

(2)

 

(3)

 

샘플하우스 세대

 

보이러실과 방화구역 피난탈출구 외부 자연그릴환기창설치

 

보일러실 천장

 

거실 등기구 설치전 

 

거실 매입등 설치로 수려함 천장을 구성

 

거실 창 영등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삶의 분주함이 나을 일깨우네요

 

주방전경(2)

 

(2) 빈공간 책상겸 화장대 설치구간

 

화장대

 

욕실 전경-거울자리 하부 모자이크 타일 처리로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2)

 

(3)

 

(4) 샤워기 설치

 

출입구에서 바라본 주방전경

 

현관 신발장 하부공간을 비워둠으로 해서 벋어논 신발을 정리 할수있도록 배려함

 

좌측장은 빌트인 냉장고임

 

냉장고와 신선도을 유지할수 있는 하부 과일함

 

냉장고 전경

 

주방 전등설치 전경

 

신발장겸 수납공간

 

가구공사 시공중 전경(1)

 

(2)

 

(3)

 

현관전경

 

(2)

 

가구 설치중

 

햇살이 비치는 복도

 

복도 씨스템 환기구 설치

 

엘리베이타 홀

 

계단

 

계단 난간 설치중

 

3층 필로티에 집중된 이 건물의 소화기관들(1)

 

(2)

 

(3)

 

금일 햇살이 맑은 영등포 역을 지나 현장으로 가는길엔 옛날의 그리움들이 되살아 나는것 같았다.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사무실에서 김수철소장님,남송현과장,최윤경과장,이하 직원들과 담소을 나누며 건설현장의 어려운 사정들을 이야기하며

정작 어려운 곳엔 인력이 부족하여 가뜩이나 지구온난화로 기상악화의 변화로 공사기간을 맞추기가 어렵다.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사기간은 늘어나질 않고 단가도 그대로 인데 인건비상승과 일할수 있는 노동시간은 줄어들었다.

공사의 질은 높여야 하고 공기는 짧고 인력도 부족 한데다 고령의 기능공들이다.안타까운 현실에 배우는 이들은 없고 숙련된 기능공들은

하나,둘씩 떠나고 있다.

어려운 주변 여건과 함게 사고 없이 18층을 올릴수 있어서 이제야 조금 마음이 놓인다는 현장소장이하 담당 직원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본인도 가슴이 아려 온다.

작지만 아늑하고 꿈을 실현할수 있는 공간에서 다시 한번 비상의 날개을 키워나기시길 바랍니다.

수고했습니다.감사합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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