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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 전통주 빚는곳을 찾아서 (삼수령)
잠시 힐링이 필요하여 삼척 도계 점리 마을을 찾아서 심신을 쉬어본다.
산새 소리와 갈잎이 물들어 가는 소리
파랑이 빨강으로 물들어 가는 사과밭
그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사과 향기을 더해준다.
운무는 산의 나무들을 포근히 감싼다.
내마음 또한 이 자연의 포근함에 숨소리 조차 편안하구나.
도계 삼수령에서(1)
(2)
(3)
전통주 빚는 뜰앞 덱크에서 포즈을 취해보며,자연과 하나가 되어본다.
(5)
겨울엔 마을 입구에 차을 주차하고 1 시간 가량 걸어서 올라야 하는 수고 스러움 가운데
강원도의 힘을 몸으로 느낄수가 있다고 합니다.
벌써 눈이 오는 도계 삼수령 산자락이 기다려 집니다.
글: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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