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암 아네스트 주거복합 현장을 찾아서 (1)
입지 조건이 좋아 분양이 조기 마감률을 보이고 있는 300여 세대의 도시형주거복합 현장.
시공협력 참여사:나우공영(주) / (주)대창(배수판)....외
18개층중 14층 바닥타설중(2014.06월 외부전경)
지하 5층 벽체 블럭시공 완료후
지하 기둥 시멘트풀칠 및 블럭공사 완료후
지하 벽체 미장공사가 완료되었으나 문틀 시공이 미시공 되어 좀 아쉽네요.
지하공간 습하고 빛 한줄기 없지만 전등 불빛에 의지하며 삶의 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참 어렵다.
지하 저수조 전경및 벽체 배수판설치 완료후
벽체배수판 설치후/ (주)대창배수판
지하 전기실 전경
지하 주차장 전경(기계식)
지하 1~5층을 점검 하고 나오니 세상의 빛이 달라 보인다.이 빛 한줄기 없는 공간에서 삶의 의미을 찾아가는 사람들
지상에선 빛이 어둡다고 더 밝은 빛을 향해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하고 안전하게 일 할수 있는 그런 날이 오려면 근로자들의 교육이 우선시 되며
근로자 스스로가 질서 있는 행동으로 의,식,주을 해결하는 데 본 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기본을 잊고 살아가는 일터가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밥 세끼 먹는것은 같는데 어려운 일는 더 하면서 그 가치을 인정 받지 못 한 되서야 되겠습니까.
젊은이들이 동참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육체의 고단함 보다도 정신적인 행복을 찾는데 함게 해야 할 것입니다.
습한 공기 때문인가.
지하 배수 트렌치 설치
방화문틀 미시공으로 미장마감의 아쉬움이 계속 된다.
세대 욕실 조적공사 완료후 전경
세대 방화문틀 주변 미장 정벌 후시공
세대 바닥 방통타설 준비중
2014.04월 외부전경
요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시공사 직원이나 협력사 근로자들을 보면 넘 어려움이 말이 아니다.
건설현장을 떠나고 쉽다는 이야기 뿐이다.시공사는 시공사대로 인원 배치의 어려움과 협력사는 협력사 대로
내역대비 인력들의 단가가 높아 어려움이 극에 달하고 있다.
주택 현장에서도 공사 물량이 줄어듬을 이용해 건축비을 저가로 요구하고, 수주하고 나면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
관급이던 사급이던 발주자들의 현명한 발주로 분쟁없는 건설문화을 정착하는데 심사숙고 해야 할것으로 봅니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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