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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터 건설현장 시공이야기

건설현장은 세월이 흘러도 모든게 좋아 질 기미가 없네.

◎.건설현장은 세월이 지날수록 여건이 좋아 지질 않고 있다.

 

대형공사장 및 중,소형 건설 현장의 현장여건은 천차만별 이라고 봅니다.

왜 일까요.

관급공사 현장과 사급공사 현장의 여건 또한 아주 많이 다릅니다.

원가 관리 차원에서의 관리인원의 부족과 낯은 임금에 비하여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업무에 정진 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대형건설사와 대형 설계사무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잘 이해을 못하는부분이 많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언젠가는 그들도 그자리에서 나와서 토건이던

일반건설업,또는 전문건설업을 하게 되겠지요,또는 중견,중소업체 임원으로 자리을 옮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오래 못가서 내려오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위만 보고 살아 왔기에 아래 일들을 처리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한 마디로 작은 회사에서 대기업 씨스템을 맞추려고 하니 무리가 되는 것이이죠.

대기업는 기획과 문서로 협력사에 전달하면 되지만 중소 업체에서는 하부로 내려 올 수록

열악한 환경으로 문서와 몸으로 함게 일을 해야하는 것을 모르고 있기에 과부하가 생기게 됩니다.

아래 사진들은 시공중 중단된 현장사진이며 진행중인데도 그 일의 진척이 아주 느린 현장입니다.

왜 이런일들이 발생 되었을까요,

규모도 작은 현장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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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자들의 무리한 일 추진으로,또는 시공사의 저가 수주와 능력 부족으로 인한 2,3..차 피해을 내고

잠정 중단으로 1년여 넘게 또는 장기 10년이 넘게 부실채권 현장들이 전국에 산재해 있습니다.

또는 요즈음 흔한 이야기로 한 현장에서 골조 업체가 2,3번은 바뀌어야 골조가 완료 된 다는 이야기들이 있고

제가 일하고 있는 현장에서도 경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도 골조 업체의 노임 미지급으로 인한 잦은 중단으로 후속 공정 업체들이 더 어려움에 취하고 있습니다.

또는 원 사업자의 주먹구구식 노임지급으로 인한 일을 중단해야 달래 듯이 기성을 주고 본 계약도 않하고

일은 진행한지도 5개월이 넘었는데도 오히려 처음에 낸 견적보다 단가을 내려서 계약하자고 하는 판입니다.

현장에 나와서 대표자가 노임 지급 약속을 하고도 미루고 그러다 본사 직원한테 미루고 이러다보니

한달,두달 미루는게 습관이 되어가고 후속 업체들은 공정이 안되고 있으니 현장에선 근로자들 간의 혼선이 빚어져

하루하루 일해서 살아야 하는 이들에게 너무 많은 몸을 요구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되기도 하네요.

또한 관리 직원이 없어서 협력업체가 알아서 일해야 하는 현상으로 도면과 상이하게 되면 그 뒤일은 누가 책입

져야 하는 지는 알겠죠.전문건설 업체가 문을 닫던가,전문업종의 보증서로 대신 하던가 현장 반장들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것도 양심있는 반장들은 보수을 간혹 자기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도 하지요.현장소장 체면봐서...

일일이 열거 할수는 없지만 최첨단을 걷고 있는 이 시대에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더 열악해진 공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소형 건설사에서는 일이 있어도 걱정,없어도 걱정 이라는 말들도 합니다.

-저가의 공사비와 인력의 부족,고령의 근로자들로 인한 하루 일량을 다하지 못한다.

-작은 내역에서도 훼베당 단가적용(특히관급공사)으로 인한 일일 노임지불 발생.

-근로자들의 의식부족과 정부산하기관의 변하지 않는 안전관리실태,특히 근로자들은 대형현장에서는

안전모을 알아서 잘 쓰면서 중소 현장에서는 사정하듯이 해야 쓴다.

안전모,안전화는 법으로 법제화하여 건설현장 출입자들은 스스로 본인이 가지고 다니게 하여야한다.

인력센타에서 하루 일하러 나와도 공짜로 지급하니 작업후 아무데나 버리고 가고 이것 또한 내일은

다른이들에게 주어야 하는데 쓰던것을 사용하겠어요, 좀 그렇다,안전띠는 공종에 맞는 근로자들만 챙겨 가지도

다녀야지 이게 무슨 일이야,근로자들도 자가용을 몰고 다니는 데 너희들은 노동부나 산업안전공단에서 챙겨야

하는 어린애들인 마냥 TV 광고 까지 한다.왜  삼시 3끼 같이 먹으면서 바보 치급 당하면서 일해야 하나요.

스스로 당당하게 내것은 내가 안전은 내가 지켜야지요.

원청사와 개인도 벌금까지 내면서 이게 무슨 일이야.

 

 

 

시공사의 공사중단으로 새 시공사을 기다리고 있는 현장  답사을 와서 옥상에 서 보았다.

 

계단에 쌓인 시멘트는 안전히 굳어 돌이 되었다,세월이 그만큼 흘렀다.

 

그래도 이 현장은 중단 되었어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공정이 잘 마무리하고 중단된것 같습니다.

참 아쉬운 현장이다.돈이 문제인데 그 돈이 다 문제지요.

 

 

모래가 바람에 날리고 비에 묻어 해변을 연상케 한다.

 

 

 

 

 

BTL이나 관광자금 지원 공사현장도 시공사의 신용보증으로 책임준공하에 일을 시작하지만

시행자의 무분별한 공사 진행으로 공사대금 지연으로 사업장이 중단되어 새주인을 찾은 곳이 많습니다.

이 또한 공사비의 증가가 되면 다행인데 다른 2차 피해업체가 발생되는 사례도 발생됩니다.

신중을 기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피해을 주지 말아야 한다.

왜 나는 잘 하는데 그래란 말로 자기위주의 개인주의 성향으로 이 나라을 이끌어 가서는 안됩니다.

서로에게 상처만 입히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형 현장의 중단이나,중,소형 현장의 중단이나 결국 똑 같이 피해을 보는 사람들은

그 곳에서 일한 관계자와 근로자들 뿐이다.그들이 곧 우리들의 형제요,동료며 이웃인것이다.

 

 

 

글/사진:다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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