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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걸어가며...

추석 선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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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이야기

  -명절과,생일,기타 축하해야 할 일들이 산재해 있는게 우리의 일상이지만

   그 선물의 내용과 깊이는 주는 이의 정성과 받는이의 그 절제와 감사함에 있는데...

   그 실상과 많이 벗어나 주는이의 정성은 고사하고 받는이의 기분까지 상하게 하느게 선물 일 수도 있다.

   작은 많큼 큰 기쁨도 있고, 큰 만큼 실망도 나타 나기도 한다.

   주는 기쁨과 받는 즐거움에 익숙하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을 만드는 사람들...

   나누는 기쁨은 참 행복하다.

   원하지 않으니 부족함이 없다.

 

 

후배 동료가 추석 선물과 함게 한 편의 글을 동봉하여 수줍게 내민다.

오늘 문득 화일첩에 넣어 두었던 글을 찾았다.

쉬운거 같지만 많이 망설이면서 내게 전달해 온것 같았다.

내게는 그 어떤 것 보다,갑진 선물이 아닐수가 없었다.

선물이란 준비 해본 사람만이 주는이의 마음을 알수가 있을 것이다.

고마운 분에 대한 작은 성의은 곧 나의 기쁨인 것이다.

 

 

 

추석 명절이면 이  선물에 대한 기억이 느껴지곤 합니다.고맙다.친구야.

복용해서 사라진 물건은 내 몸에서 녹아 있겠지만,기억에 오래 남는 글귀는

마음속 깊는 곳에서 오래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는 부담 되는 물건으로 마음에 짐을 싫고 있다면 행복한 삶의 시간이 될까요.

아무튼 고마운이들이 주변에 많아서 정을 함게 나눌수만 있다면 ..

그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거라 생각 되어 짐니다.

 

 

글/사진 : 다큰아이